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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질주속에~요즘 5년만에 다시 다녀가주시는 단골지인사모님.사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옹달샘 2018. 2. 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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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보내듯~ 그렇게 그렇게 고운자리 진자리 모두 가려주며 선물처럼 내보내주는 이즈음 들어오는 우리공인 단골 지인 사모님 사장님 모두들 이렇게 다시 만나뵈어 반갑고 감사하고 잊지않고 다시 찾아주시니 더더욱 반갑고 감사한날에~ 5년전 사장님 먼걸음 한달음에 와주심에 감사~ 역시 내 앉은자리 모진 고진감래 긴 시간과의 게임을 잘 이겨냈노라 함박 웃음지며~맞이하는 요즘~ 당연히 복비는 많이 빼드리고 안받아도 좋을분들이지만~세상먹고사는게 어디 그리 호락 호락 하나요~어쩔도리없이 내목숨 석자라 그냥 조금 빼 드리고 일처리 해드리는날들~그래도 어쨋든 일이 되도록해야하니 우리소장 휴일시간은 모두 반납하겠으나~ㅎㅎ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9:37  

    세밑부터 출발한 어려운 숙제하나 말끔히 끝내놓고~ 한사람 한집에만 올인하여 ~ 매도 매수 전세 잡아 주기..석달열흘을 올인해야 한장의 계약서를 쓰게 되는걸 감안하면..중개복비 많다는분들 중개업 현업의 고충을 좀 아실련지~ 숱한 빈자리 빈계약 숱한 시간과의 질주를 수없이 수없이 지나고 나면 선물처럼 다가오는게 중개업에서 계약이란 꽃이 피어나는걸~이번건수는 예전 롯데할인분양시절..2012년 갓바위 수행기도에 올인할싯점에 그해 여름 미분양받아오신분들~ 하소연처럼 소장님 갓바위좀 다녀오세요 갓바위기도 한번 한번 혼신을 다해 성심껏 수행길 걸어오던날들중 맺어진 인연줄을 이제 멀리 친정엄마 곱게 키운딸래미 시집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00:12  

    오늘밤은 평창 올림픽 북한 공연에 온통 화제집중인듯~ 남남 북녀 ~ 남한의 멋진 아드님들 힘내시라~ 우리막내 꽃미남은 요즘 그림 무료 강의 방문해주겠다고 ㅎㅎ 전봇데 아파트앞에 달랑 한장 붙여놓고~ 언제 뗏나 ~ 그만 아서라 엄마가 광고해주고 사무실 옆칸에 자리하나 마련해준다니 시큰둥~ 1주일에 한번 모아서 여려명 동시다발로 강습처럼 해보라니~ 잘하면 아주 좋은 공부방 미술 사무실 한칸 마련해준다 약속해도 모든걸 시큰둥~ 당체 욕심없는걸~ 예술인은 모두 욕심이 없으니 오늘 내려온 북한예술단도 매한가지라~욕심없는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모습 그대로 간직하시옵길~ 예술혼에 이물질 좀 썩지 맙시다~옹달샘 씀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