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같이 가는 세상 -사회.일반-

삶과 죽음이란 -그 어떤길인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옹달샘 드림

우리옹달샘 2017. 10. 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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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싸이로그

하루 한순간의 찰나의 생각이 우리네 삶의 생과 사를 이어가는날들~어찌되었거나 죽는자는 말이없고 죽음앞에선 모두다 하나의 허상의 옷을 벗고 다음생으로 훌훌날아갈 한줄기 바람에 불과한 생이란 목숨줄앞에 오늘 부고소식을 접한 대구일보 최영호기자님의 별세 소식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오며_()_ 거래계약상 인사한분이지만 참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참 제데로 살아가시는 멋진분으로 알고있는데..안타까운소식에 잠시 요며칠간 뇌릿속을 꽉채우던 삶과 죽음이란 숙제속에 명상속에 잠겨있던날들이 불현듯 깨어나 내앞에 앉아있는듯~~~죽는자는 말이없고 죽는사람만 서럽더라~모두다 맞는 말씀입니다. 부디 지금 생의 찰나의 고비에 새글

서계신분이 계시다면 생이란 아무것도 아닌 빈 허무함뿐이니 널리 욕심 집착 아집 기타 욕심을 모두 내려놓으시고 ~그저 빈손으로 왔다가 그냥 빈손으로 가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없는걸~명예로운 죽음이란 위인들중 한두분 전설속에서 찾아볼 이름인걸 우리모두는 명예로운 죽음을 향해 모두들 한가지 목표속에 살아가지만 실체란 그 자체마져도 허상인걸 깨우치지 못한 미련한 우리네 삶의 고통속에 계신 우리들이 죽기전에 깨우쳐야할 또다른 생의 목표입니다 모두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고 늘 깨어있으시길 바라며~~옹달샘 박소장 드림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9:34  

    하루 한순간의 찰나의 생각이 우리네 삶의 생과 사를 이어가는날들~어찌되었거나 죽는자는 말이없고 죽음앞에선 모두다 하나의 허상의 옷을 벗고 다음생으로 훌훌날아갈 한줄기 바람에 불과한 생이란 목숨줄앞에 오늘 부고소식을 접한 대구일보 최영호기자님의 별세 소식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오며_()_ 거래계약상 인사한분이지만 참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참 제데로 살아가시는 멋진분으로 알고있는데..안타까운소식에 잠시 요며칠간 뇌릿속을 꽉채우던 삶과 죽음이란 숙제속에 명상속에 잠겨있던날들이 불현듯 깨어나 내앞에 앉아있는듯~~~죽는자는 말이없고 죽는사람만 서럽더라~모두다 맞는 말씀입니다. 부디 지금 생의 찰나의 고비에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