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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탄생앞에 지금 병마의 고통속에 있는 친구에게 여린봄새싹이 튼실하게 자라듯 -고통을이겨내길바라며~

우리옹달샘 2017. 7.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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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낙비 한줄기 시원한 주말입니다~ 봄볕따라 앙증맞은 새싹하나~ 계절이 무륵익어가듯~ 청춘을 달리는 깜찍발라한 여고생처럼~ 이젠 작은싹이 짙어가는 한여름밤을 무성히 뙤약볕지는  그늘이 되어 우리네 사람살이 신선한 생기를 불어주는 여름 휴가철에 울님들 살아가는 살림살이도 이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성숙해졌음 바래봅니다~ 우리사무실앞 커다란 고목나무도 봄이되면 싹을 틔우고 여름 무성한 나뭇잎으로 뙤약볕을 가려주며 계절따라 갈잎이 지고 나면 또다른 새순이 돋아나듯~ 어제 병문안간 평생지기 친구에게 새삶의 또다른 시작을 알리는 내몸의 신호로 그 모든 고통을 이겨내어 또다른 계저의 싹이 나고 잎이 자라고                


꽃이 피어나길 바라며~~ 현대의학이 발달된 요즘 시대엔 병이란 그냥 감기정도에 불과하지만~거금이 들어야 하는 병원비며 식구들 생활이 아수라장이 되고 가정의 행복이 잠잠한 미소속에 침묵의날들을 이겨내야 한다는걸~ 어려운 시절엔 아프지도 말아야 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네 서민들 살림살이는 어쨋거나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고력을 갖고 생화력을 갖춘 정기신합일체로써 자신에게 먼저 정정당당하며 이웃과 주변과 상생으로써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멋진 조화로운 울님들 되시옵길 ~~ 옹달샘 우리박소장드림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