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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날씨속에 봄빛속에 나선 벚꽃잎은~ 아직도 입매무새 꼭 다문 시린날들인가봅니다~홧팅합시다

우리옹달샘 2017. 3. 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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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궂은날씨속에 빗님은 따뜻한 봄꽃을 시샘하는듯~벚꽃은 엊그제 조그ㅡ만 입술에 작은미소로 봄빛을 조금씩 이슬처럼 받아들이는걸~ 차가운 겨울 시린날들을 조금씩 조금씩 녹여내리는 이봄빛속엔 화사한 벚꽃의 함박미소가 언제쯤 만복을 갖어다줄 웃음으로 다가설까~새끼손가락 꼽아보며~하루.이틀 봄꽃소식을 기다리듯~ 서민들 경기는 또 언제 쯤 풀릴까~ 손가락헤아림끝에 그만 지쳐 버린날~ 곤한 단잠 자듯 하루해가 지는날에 ~옹달샘 드림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7.03.23. 23:47  

    세월호 !!! 그 아픈영혼에게 !!! 오늘 선채를 보며!! 안타까운마음뿐!! 그래도 산사람은 어쨋거나 살아갑니다. 부디 마음추스리시고 다시 한번 어린 막내또래 친구들에게 극락왕생 두손모아 보며_()_ 모두들 오늘 새롭게 영혼이 업뚜꺼비가 되어 바닷속에서 기진맥진 탈출하였습니다.. 이젠 물속에 갇힌 영혼이 물위로 물밑으로 쏜살같이 뚜거비가 되어 올라왔으니 부디 지나시다 두꺼비가 보이거들랑 내아들 내자식처럼 죽은 아이들처럼 살포시 손흔들어 주시옵길_()_ 간밤에 본 꿈을 해석해보며_()_ 옹달샘 드림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7.03.21. 23:48  

    끝없이 끝없이 썰물처럼 빠지는듯한 중개업현업에 앉아있다보니~이젠 더이상 끝이 아니겠지~ 역세권 좋은아파트 입지좋은 학군좋은 최근입주한 아파트들은 모두 대박의 2015년꼭지점을 그대로 만회하여 그자리 그대로 돌려놓았는뎅...떨어지는곳은 끝없이 추락하는듯~오를때 무섭게 치고 오른만큰 떨어지는폭도 이젠 가파르기가 달라보이는듯~올봄경기가 풀리지않은 끝없는 추락은 절각되어지는 폭등의 폭락의장으로 이어질듯 ~한시바삐 일반경기 일으켜주시옵고~대출규제는 하여도 금리인상은 아직은 아닌듯~ 폭락으로 전국토를 초토화 시키는 전쟁이나 마찬가지라 보는바.. 투기보단 투자에서 실수요로전환된시장임을 감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