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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하혈여름한달여간
그 죽음의 순간속에서
놓치고싶지않는
나의 꿈 나의 희망
나의 생명의 노래소리들~~
?
지금 이순간 살아있음에
감격의 눈물속에
또한 못다한 정을
다주지 못한 내아이들한테
통한의 오열을 쏟아내던날들
?
모두 다 부질없는일
?
그냥 일욕심도 버리고
너무 잘하려는 마음욕심도 버리고
?
무엇이든지
무슨일이든지
?
내마음에 집착을 버리면
?
바람과 구름사이
쏟아지는 햇살속에
찬란한 무지개빛 꿈이
다시 피어오릅니다
?
힘겨운시절
어렵다 시간낭비하지마시고
힘껏 죽는그날까지
죽음앞에서도
옹달샘처럼
지혜 발휘하여 시간연장해주세요
제발 저에게 시간연장 좀 해주십사
간곡히 간곡히 기도하던
그 순간처럼
?
그날처럼
?
오늘과 내일을
성심으로 나와 내삼실 오시는
인연줄들을 위해 수행길갑니다
2017년 2월 10일자
개설등록6주년 맞이
2월23일자
개설등록 고사상
차릴준비 기도들어가며~~
옹달샘 드림
내삶의 종점에서 ? 우린 그 누구나... https://story.kakao.com/dud3080/iVAyoYD8UAA
출처 : 공교회
글쓴이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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