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신입생 장봉식과 막내아들표지판그림에 얽힌 순수,그아름다운날들!이야기한마당 (1) 우리박소장드림

우리옹달샘 2016. 9. 2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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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장봉식 -저자 추현호

                        그리고 

                 막내아들 추연석  천재만화가자칭

               괴짜도사 옹달샘 죽음을 첫번째로 뛰어넘어

              7년의 고통속에 3번의 제왕절개끝

             와룡산자락 상리동 용봉사 타계하신 성동스님께서

            주지스님으로 계신절 자궁터

           

서대구역사확정지 40년의 역사를 마지막으로

 지금 KTX서대구역사 확정지 바로미터

          용의 비상을 알리는 용머리에서 얻은 여의주~^^*

 

            신입생 장봉식 -추현호 저자

                           추연석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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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주문 받습니다

한권 일만원 사무실 비치됌

빌려드려도 됍니다.

일천원 후원금 익명으로 서구청에

기부할 예정이나~

ㅎ 팔리지 않을것같아 아서라 이번에도

호흥 없으리라 봅니다~

열심히 일해서 차라리 기부해야지요~

053-554-3456

010-3000-7023

연필한자루로 열정을 뿜어내던시절의 작품~

 

 

아프니깐 청춘이다~

아파봐라 그 말 나오나~

 당돌한 표현력이

어릴적 저자의 모습 개구쟁이 그대로인듯^^*

 

 

어느날~

막내아들 카카스토리에 담아놓은

위 그림이 무엇을 표현했나~

.

알수없는 고개를 갸웃거리게했던날~

 

 

 

저자의 다양한 활동이력을 보며~

.

10여년간 이 골짜기에

파묻혀 강산이 변한걸

무심으로 길을 갔구나!!!

.

뒤돌아보니

저건너 벌써 석양빛에 물든

강가에 노을빛 저물어가는날에~

옹달샘 맏형수로 맏장손 맏며느리로

.

너무나 먼길을 돌아왔구나~

.

강건너 돌아 돌아선

어귀 어귀마다

별빛처럼 고운꽃들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듯

아름다운 인생길에 접어들며^^*

 

 

2015년 대구시 영재예술고등학교 특성화교육원

대구 명문 상인동  영남고 2학년 수업후

예술적 감성이 뛰어난

막내아들 그림 재능을 살리라고

학교장추천으로 보내진 이 쌩뚱맞은곳에서

(옹달샘 엄마로써 도저히 받아들일수없었던 기절하리만치

일반주부였음 머리싸매고 3년은 누워있을

천지개벽의 날들

세상천지에 누나둘 모두 공부벌레에

엄마 공부벌레에 천기받고 명리깨친날들이

엊그제건만  도저히 도저히 집안망신이라

머릿속 나쁜 상상력 그림들을  모두 내려놓고~

막내아들과 평생에 단 한번뿐인 데이트코스로

차기름값에 구애치않고

엄마랑 마지막 시간의질주를

 데이트로 즐기던 시절

 

대구시 예담학교 3학년 특별교습을  받은

막내아들의 화려했던날들~

.

색상을 처음 접해본 막내아들

디자인을 처음 배워본 아들이

3개월만에 얻은

서울 상경 상 받은 디자인작품

 

구름처럼 날아가고픈 날들이여라~

.

감옥에 갇힌듯

인문계고 공부를 내려놓고

룰루 랄라

파도와 구름이 한바탕

춤사위

피아노 건반에

꿈과 열정이 쏟아지던날들~

 

친정 하나뿐인 막내동생 아들만 둘

오랫만에 점심 한끼 먹던날~

멋진 디자인 작품을 보는듯

.

중국 북경대학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최초로 장학금을 주면서까지

입학을 권유하던

막내랑 또래 ~

 

입시 미술의 틀에박혀

일년을 허송세월 보낸듯

.

색채감각은 전무한

연필한자루에

온갖 꿈과 열정을

쏟아붓던 아들이

.

전국적인 내놓으라는 대학과

입시미술학원이 천지강산인걸

.

더더군다나 어릴적부터

매일 매일 그림만 만지는 학생들이

천지강산 별보다 많은뎅

.

관심없는 디자인에 입시미술의벽에

아들은 모든 천재성을 잃은듯

.

가을 하늘아래

옹달샘 홀로 아리랑

.

도남동 응애산못가에

나무대장군 발아래~

멋진 야외전시회를 열어보던날

2015년 초겨울에

 

 

 

 

2005년부터 출발한

부동산 공부에 마지막을 알리듯

.

10년대주기설은

역시나

.

부동산 타이밍 중

최고의 진수로 꼽는

타이밍분석의

큰 맥을 집는 핵심인것을

.

부동산시장의

처음 누웠다 일어섰다

앉았다

그리고

토끼처럼 곧 장 뛰기까지

그 모든 현장의 소리와 현장의일들을

몸소 현업에 중심에 서서

.

살피고 살피며 연구하던걸

.

천지강산이 세번 바뀌었는가~

.

시대는 이젠

더이상의 급변화는 당분간 오지 않으리라 보며~

.

집한채소유한 실거주분들은

흔들리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향한 목표와 꿈과 열정속에

곧장 나를 일으키는

자신을 1인기업체 1인 시장으로

잘 가꾸어 깨우침에길

지혜로운길 현명한길

걸어가시옵길^^*

.

정축생 소띠들이 다시 일어서는해를

주시해주시옵고~

.

다시 한번

정축생 막내또래 세월호 어린영혼들께

극락왕생 하시옵길 _()_

옹달샘 두손모아봅니다

 

폭염속에

현업의 생명줄을 이어가며~

.

10여년간 심플도 도망가던

옹골지고 당찬 매찬몸으로

다시 태어난 시절도

.

2015년 10월중순이후

.

빗발치는 매도세에

혼비백산 고래심줄게임도

신의경지를 뛰어넘은

인간의 욕심앞에

속수무책 ~

.

8월마지막주

1년간 끌고온 상가주택을 마무리하고

한달여간 하혈을 하던걸

곧장 병원직행

역시나 늦었구나

조직검사 해보셔야겠다고

청천벽력같은 사형선고에

또 다시 혼비백산하듯

생과 사를 넘나들던시간들

.

마지막을 어쩌나

마지막을 어찌 정리하나

백일도 남지 않았구나

아니 당장 3일 1주일 시시각각

다가서는 수술이란 사형선고와 마찬가지인

죽음예고장앞에

.

옹달샘

과감히 모든걸 다 내버린날

어찌하여 이렇게 목숨이 다시 살아났나

궁금하신분들 ~

.

모두들 수술해야 한다고 수술만이 살길이란걸

.

이몸은 반대로 수술하지 않아야 살길인걸

즉시하며

.

이왕 죽을것같음

시간을 벌자

8월18일 카톨릭병원직행검사

.

1차21일자 조직검사및 수술여부예약

 보류

2차 24일자 다시 연장

.

보류

.

직업을 잘택했넹

계약할때처럼 그렇게 진행~~

 

주변상황 모두 정리하자

 

시간을 벌자

.

그럼 우선 한약부터급하니 달여먹자

.

선배언니사모님들 친구 지인들

의견 총집합하여

.

시간벌기로 작전전략

건너편 언덕위

20년단골 한의원에 얼른가서

인자한의원 ^^*

한약 한재 중 딱 한첩 먹고 다음날

물혹덩어리 쏟아내며~

3일간 정확히 하루 3첩을 꼬박 꼬박 먹다보니

온갖 나쁜부폐됀물질들을

마구 마구 쏟아내던걸

몸은 날아갈듯

다시 새가되어 태어나는듯~

 

(약효가 잘받은건

10여년간 기호흡으로 살아가는몸으로

수행기도에 단련된덕분인걸

.감기약 기타 건강에 좋다는 식품들

영양제 .음료수 일체 물도 잘 마시지않고

커피 다방커피만 하루 7잔정도

보약처럼 먹고 살아온 이력

찬밥을 하루 한끼만 3년을 먹고

따스한밥 먹어본건

이곳 사무실오픈후 처음

그리고

김치만 갖고 물에 말아먹듯

찬없이 밥만먹기를 3년

사람들 상대하다보니

작년부터 일반인들 외식 밥을

먹으러 다녀서 이젠 밥먹으러

나가지 않기로 결심~) 

.

이렇게 한달이 지나니

이젠

완전한 건강을 다시 찾은듯

.

이젠 관리만 하면 되는걸

마음관리에 정신적인안정을 찾아

다시 한번 새출발하며~

.

다시 태어난 몸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정기신합일체

이루며

정진해봅니다^^*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앞

상가주택 언덕아래

우리공인중개사 대표공인중개사 박 미영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