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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민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에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지났는데, 너는 네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마르틴 부버가 <인간의 길>에서 한 말이다. 이 글을 눈으로만 스치고 지나치지 말고 나직한 자신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자신을 향해 소리내어 읽어보라. - 법정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 몇 번이고 곱씹어 읽어보고 물어봅니다. '나는 내 세상 어디에 있는가? 나는 내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때로는 거세게, 때로는 담담하게 와 닿는 이 질문의 끝에 한 가지의 질문을 더해봅니다. '나는 내 세상의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마음속의 꿈, 영혼의 북극성을 다시 띄웁니다. |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민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16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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