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지진 공포 ◆
일본 구마모토현,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하고 쓰나미 경계령까지 내려지면서 전 세계가 지진 공포에 휩싸였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는 2011년에도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난 뒤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초대형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주 이후 불의 고리에서 발생한 일련의 지진 발생이 또 다른 초대형 지진의 전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블룸버그는 "지난 14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강진이 발생한 것을 전후로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하는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지난 3~14일 규모 6.4에서 6.9에 이르는 지진이 네 차례 발생했고, 15일 새벽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안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났다.
또 14일 규모 6.5, 16일 규모 7.3의 강진이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데 이어 16일 남미 에콰도르 태평양 해안에서 이보다 더 강력한 규모 7.8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했다. USGS는 16일 저녁 6시 58분께(현지시간) 에콰도르 로사사라테 서쪽으로 52㎞,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 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애초 이 지진 규모를 7.4로 발표했다가 나중에 7.8로 상향 조정했다. 에콰도르 지진으로 1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지진센터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55분께(현지시간) 대만 타이둥현 동부 해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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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하고 쓰나미 경계령까지 내려지면서 전 세계가 지진 공포에 휩싸였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는 2011년에도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난 뒤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초대형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주 이후 불의 고리에서 발생한 일련의 지진 발생이 또 다른 초대형 지진의 전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블룸버그는 "지난 14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강진이 발생한 것을 전후로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하는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지난 3~14일 규모 6.4에서 6.9에 이르는 지진이 네 차례 발생했고, 15일 새벽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안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났다.
또 14일 규모 6.5, 16일 규모 7.3의 강진이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데 이어 16일 남미 에콰도르 태평양 해안에서 이보다 더 강력한 규모 7.8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했다. USGS는 16일 저녁 6시 58분께(현지시간) 에콰도르 로사사라테 서쪽으로 52㎞,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 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애초 이 지진 규모를 7.4로 발표했다가 나중에 7.8로 상향 조정했다. 에콰도르 지진으로 1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지진센터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55분께(현지시간) 대만 타이둥현 동부 해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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