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을미년 추석시장앞에~ 다시 한번 새로운도전을 향한길목에서~옹달샘드림

우리옹달샘 2015. 10. 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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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추석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가을은 그리움의계절~~

야화~그리움의꽃~~

그리고

새아침 힐링시대를

걸어가는 옹달샘

도남동 응애산못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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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시장향해 길을 가는날중~~

~을미년 한해를 숨가쁘게 질주하다보니~~

벌써 눈깜빡할 사이에 도남동 들길에

가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는날~

수능앞둔 막내아들의 수시원서접수가 시작되고~

 

딸딸이에 막내아들로

세아이엄마란 자리에서 고3 수험생엄마란 타이틀을 세번씩 뛰어넘다보니~

이젠 어느덧 수행길10여년차

머지않은 그  어느날 이 질주가 끝을 맺을 시기가  도래함에

순간~~ 뒤돌아보니 지난 10여년이 하룻밤 눈깜짝할 사이란걸~

순간 순간 산을 넘고 강물을 건너며 황야를 질주하고

푸른초원을 만나 안주하며~그런 저런날들을

천년의 한을 품은 영혼처럼~

천년을 두세바퀴 돌아 돌아 내영혼이 머무는 지금 이곳에

내 앉은 이자리에 다다르며~~

 

세아이엄마에서 공인중개사로 카페지기로 개업공인중개사소장직으로

그런 저런 옷을 갈아입고 바꾸는동안~~

 

기쁘고 반가운 참좋은인연들을 만나

이곳 서구일대 중리동. 평리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열어가며~ 노파심에 가득한 시간을 갓바위수행기도로

길을 가며~ 홀로피는 야화 ~그리움의꽃으로 살아온 지난 3년이 아쉬운이별을

고하는 시간앞에 서있는 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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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의 부름처럼 이곳 평리동 .중리동 서구일대에 제일 나약하고 힘든지역에

터전을 잡고 업무개시를 시작한지 벌써 5년차 ~

이젠  그림자처럼 지나간 흔적보단~~앞으로 승승장구할날을 손꼽아 기다려야할 시절인걸~

벌써부터 옹달샘 노인네처럼 그저 이젠 됐구나~이젠 서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덩달아 우리집 세아이도 이젠 다 컸으니 스스로 홀로서기연습이 자리잡아가니 참 다행이구나~

위로아닌 위로와 위안아닌 위안속에 매일 매일 그저 중개업자란 타이틀속에

또다른 세상을 향해~새로운 시대의 새주인장으로 거듭 거듭 사람의길을 위한

사람으로써 사람답게 살아가는 준비에 여념이 없는날들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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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블로그펜들의 사랑속에 이렇게 아름다운향기를 전할수있어

고맙고 감사한날들이었음을

고개숙여 성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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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의길에서 사람의길로 다시 태어나는 옹달샘 하루일기를

응애산못가에 작은연못속에 가득 담아 전하는 카토스토리

도남동 응애산못가엔 ~주제를 갖고 

이젠사람으로 환생하는 옹달샘터의

아름다운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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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이상한 부동산으로 아직도 오해나 착각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이젠 오해 착각의 사고를 훌훌 날리시어~~

사물을 앞.뒤 두루 두루 도리 도리 ~아가야 목가누기 연습부터 하듯이

그런 저런 사고의늪에서 한시바삐 일어서는

 자신을 보다더 아름답게 연출할줄아는

당차고 책임감 있는 우리님들 되시옵길 간절히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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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블로그 테마를 점점 현실적으로

 짜임새를 갖추는 사업가다운 블로그가 되도록

다시 한번 재구성하여 보다더 꿈과 목표에 가깝게 길을가는 현실성있는

우리공인박소장 옹달샘으로 블로그 작가로 길을 가겠습니다.

 

비그친 맑은하루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듯~~

가없는 수행길에 다시 한번 햇살가득한 날들을 향해 질주하는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카카스토리 010-3000-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