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맞이 하시옵길~막내아들작품앞에~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옹달샘~
우리공인 박소장입니다~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이 영원하길~~^^*
파도소리 시원한 바닷가 피아노 맑은 음색이 남다른날에~옹달샘
괴짜아들 ~~ 천재화가 ~막내아들과 괴짜도사 옹달샘 엄마랑
10여년만에 다시 마주한 눈맞춤속에~
고3입시지옥이 어쩜 옹달샘 수행길에
마지막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수행길의 첫단추로 자리하는날에~
우리공인 박소장 드림
흑백의 미학을 추구하는 삶이
이젠
.
서서히 막내아들처럼
.
이 낡은 옹달샘터에도
.
앙증맞은 작은 예쁜꽃이
하나 .둘 . 피기 시작합니다~~
.
평리뉴타운지구 계약 한건 한건
상상을 초월하는
손님들 성향에
ㅎ
고개 설레 설레 흔들어보는날에~
(믹스커피가 주식인 이사람보다 ~
이 터전에 오시는 손님들 믹스커피 보단
ㅎ 요즘 오시는 손님들 원두커피에
고개 둘레 둘레 찾아보시는뎅)
다음에 오실땐
믹스커피 안좋아하심
원두한통 갖다 주심
손님 취향따라 이름표 달아놓고
누구 누구 사모님것
누구 누구 사장님것
정리 정돈 잘해두겠습니다
~~재밌는 개그보다 더한 사건 ~
설날~ 아버님 산소에 오르다 발견한 운지버섯~ 이 구름모양이 무슨 버섯일까 ~
신기하여 ~ 박리디아 김해 봉하마을 셋째언니 형부보다 더 인기 대박을 달리는
언니한테 사진전송하여 얻은 이름 ~ 다음날 당장시골에서 설연휴보내는 꿀대장에게 명령~
아버님 산소에 저만치 오르다 왼쪽 기둥에 서있는 구름모양 버섯 나무 따서
어머님 감기몸살 편찮으신데 달여 드리세용~ 아주 좋은 희귀한 버섯이랍니다.
이번주말 시골에 다녀온 꿀대장~ 운지버섯 한가득~
베란다 검은봉지에 이게 뭘까 쌀독을 뒤지다 발견하여~
곧장 봉지째~ 주인장 승낙없이~
달랑 달랑 사무실로 들고오자마자~
개봉 하기도전에 자칭 우리삼실 청와대경호원 사장님께 도루아미타불~
운지버섯좋다고 어쩌고 저쩌고 ~순발력은
이몸이 더 빠른걸 누가 빠르나 내기할까나
봉다리째 뺏기기전에
얼른 한웅큼 꺼내서 ~ 보기좋게~
지난 가을 산행에서 선몽받아 따온
등허리 개미만한 저 모양새 빼빼 마른 할매
자연산 와송옆에 바싹 붙여 놓고 ~
룰루 랄라~~꿀대장 눈이 희둥그레지겠넹~(@@)
대구시 칠곡 도남동 저수지밑
응애산 정상 가기전 작은 연못가에서 -옹달샘 새아침 수행길에서
.
ᆞ
드넓은 바닷가에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듯
막내아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변화속에
ᆞ
대구 예담학교로
등교길이
어느덧 백일을 지나가는날~
.
흑백의세계에서
색감을 입혀주는 그림으로
백일이란 시간속 여행길을 갑니다 .
ᆞ
아직은
붓살로 맨얼굴을
감싸주는 터치법이
미숙해보이지만
ᆞ
지난 그 겨울은
ᆞ
이젠
ᆞ
그야말로
지난시절의 추억한장뿐인날^^
ᆞ
오늘도
어김없이 고3 수험생
아침 등교길동무로
나서보는 옹달샘
칠곡 도남저수지밑
ᆞ
작은 못가에
작은 발자취 남겨보며^^
ᆞ
나날이 짙어가는
신록의 아름다움앞에 서는날
ᆞ
ᆞ
우리네 인간사
살아가는날들도
ᆞ
이렇듯
ᆞ
짙어가는
숲속의 맑은 아침처럼
ᆞ
개구쟁이 막내아들처럼
ᆞ
개구리소리 울창한
못가의 파노라마로
피어나는 삶의
진솔한 깨우침앞에
ᆞ
무르익어가는
커다란 나무가 되어보길
두손모아보며^^
옹달샘드림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정문 맞은편
안경집 윗쪽 대로변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소장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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