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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갓바위 첫수행길에서 -옹달샘 드림

우리옹달샘 2015. 3. 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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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03:39  

사람마음이란 그지없이 간사하여~태평양 바다가 되었다 송곳처럼 뽀죽한 이쑤시게 되었다~ 알수없는 끄나풀처럼 말랑말랑
솜사탕처럼 이리충 저리충 마음길 다스리기란 좀 체 쉬운길이 아닌걸~~ 마음길. 정신력.체력이 모두 일직선 이루는 강건한
우리공인박소장 옹달샘으로 다시 태어나길 두손모아 보는날에~~ 정.기.신 합일체 속에 스스로 자로재듯 성심껏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세상에 중심이 되어 길을 가는 울님들 되시옵길 바래보며~~ 을미년 갓바위 첫수행길에서 옹달샘드림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03:36  

    갓바위 부처님전에 두손모아보는날~ 어둔 서구지역에 햇살이 가득하길 소망해보며~ 막내아들 고3입시전쟁도 더불어 고3수험생엄마로 자리하는날..일단 요즘 갓바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연꽃초 만원 초한자루 예전엔 천원 요즘은 성의껏.
    쌀공양미가 늦은밤엔 없었는뎅. 공양미도 갖다놓고!! ㅎ 갓바위가서도 이젠 순수시대를 찾아볼수 없는뎅. 옹달샘터에선
    아직도 순수시대를 살아갈까~ 영원한 순수시대를 열어드리는 옹달샘터에 우리공인사무실에선 장사수완이 없다보니
    일단 실장님 한분 도와주심 그분 노력이겠고~ 사업가는 이윤을 남겨야하니~ 산은 거기에 산은 그곳에 그저 부처님처럼
    천년을 하루같이 서있건만~ 사람 마음이란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03:29  

    갓바위 야간수행길을 마치며~ 밝은보름달처럼 맑은 팔공산자락의 품에 안기고파~ 햇살가득한 그 아늑함에 순수 그 자체로
    응석받이 어린공주가 되어보고팠던 ~그 소망이 반쪽소망만 얻고 돌아오는길~ 건너편 지체되는 차량행렬에 지레 겁이나~
    휴일 상춘객이 되어 엄마품에 안겨 나들이갈 생각은 이제 모두 꿈속에 접어놓기로 다짐하며! 갓바위 자동차극장 편의점에 순수의시대란 영화 팜플렛을 보며~ 눈에 띄는건~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이 숨쉬는 정말 순수시대가 있다면~ ㅎ
    순수시대란 바로 지금 이글을 보시고계신 울님들 그 모습 자체인걸 ~ 훗~세월의 뒤안길에서 옹달샘처럼 노래하리라~ 순수시대를 열정적으로 살아온 옹달샘 드림 새글
  •   옹달샘 우리공인박소장   15.03.08. 13:16  

    화창한 날씨가 휴일 나들이길을 무척~행복한시간으로 더하기 하여줍니다
    오후에 나오실분들은 미리 나와주시고~ 갓바위 기도갑니다~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