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용서를 받았던 경험

우리옹달샘 2015. 2. 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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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받았던 경험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는 우리 자신이
먼저 누군가로부터 용서를 받았던 경험
때문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해 우리 스스로 얼마나
용서가 필요한 사람인가 깨달을 때
비로소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요한 크리스토프의《용서, 치유를 위한 위대한 선택》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많은 경험 속에 살아갑니다.
그 경험 가운데 누군가를 용서하고
누군가로부터 용서 받았던 경험은 소중합니다.
내 안에 있던 앙금이 녹아내리는 순간입니다.
미움과 분노와 원망의 앙금이 녹아내리면
사람 사이가 풀리고, 인생의 문제도
함께 풀리기 시작합니다.  

 

()~~~~ 힘찬 월욜 설빔 장만 하시옵길~()

맛난 음식에 화기넘치는 가족사랑을 연출하여 주시옵고~

설밑 칼바람이 부는날에~

역시 설은 설이구나~~

어릴적 고향에선  설밑에 여러가지  놀이와 여러형태의 전래민요

전래동화 등~~다양한 이야깃거리가 풍성한 까치 까치 설이었는걸

가만히  어릴적 고향 모습을 떠올려보면~

.

절로 입가에 흐뭇한 미소한자락~~

.

사람살아가는 맛을 정서를 담뿍 느끼는  하루를 열어갑니다~

.

지난 시간들속에서

본의아니게 ~울삼실에 오시는 단골 사모님 사장님들께

어리고 여린 모난 성격탓에  부동산 시장이 춤을 추는 장세에

힘든 고래심줄 시름에 지쳐 혹여 못난모습 보이거들랑

맘불편하신 여러어르신들 기타 동네 주민 기타 지인 동료분들께

이젠 또다른 새해로 새로운 설맞이로   반갑고 기뿐 하루 하루에

지난 세월의 흔적들일랑 훌 훌~~ 벗어버리시고~

지금 현재 오늘 우리모두랑 같이 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로 거듭 거듭 발전되어지길 두손모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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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아름다운인연 열어가시옵길~~

우리공인 박소장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