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합격~~
울딸 보물1호
서울 기상청 합격~~2014년 임시직합격기념일에쓴글
2015년 8월 곧장 임시직 근무 마치고 내려와
6개월만에 곧장 7급합격하여 본청 중앙공무원연수교육원 2달교육받고
2016년 기상청 예보국 1번 임용장 받아 기의 탈출에 성공~
이젠 좀 업무가 무륵익은듯~ 잠시 잠시 카톸 문자 대화에 답을 하지만
오늘도 지진 뉴스에 가슴조이지만~담당부서가 아니란말
하늘이 무너지듯 지진문자.폭우 .기타 기상이변엔 편한밤을 이루지못하는걸
모두다 무탈하시길 두손모아보며^^*
2016년 마지막 12월30일 퇴근시간 2시반 시간으로 넘어가는뎅
10여년만에 처음 가족외식에참석하며~
(ㅋ농담처럼 울삼실손님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
세아이에게도 눈빛도안주는걸 옹달샘 속깊은뜻을
손님들이 아실까~ ㅎㅎ )
갓바위 야간 수행길에서
매번 두 딸의 합격기원을 위해 수능대박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그 어둔밤의 질주를 사업기도를 잊은채
수능기도에 올인했던 백일정성으로 달리던 그 날들이 그립습니다
~~
힘내라~장한딸~~~
갓바위 부처님전에
.
며칠전 부처님 오신날맞이
야간수행길에
새벽에 삼실 도착하여
다시 집으로 향해~
.
울딸이 고뇌속에 시험을 치고있는걸
얼마전 꿈속에 보여주던날
.
맹한 엄마 뇌리속에서도
아이들과 같이 한순간 올인하는 꿈을 꾸며~
.
홧팅~
난데없이 서울에간다고 기상청에 임시직이지만 합격이랍니다~~
잘된거라고
정직원보단 훨 배울게 많을거라
우리집 보물1호
맏딸 서울 기상청 합격 축하~~
.
옹달샘 보기엔 임시직이지만
정직원보다 훨 매력있는 자리인걸~~
.
.
세월은 벌써 이렇게 지나왔나봅니다.
.
최초의 우리나라 여성 대통령1호로
여장군감으로 키우기위해
노심초사~~
돌때부터 회초리를 들고 스타르타식교육에
온심혈을 귀울인 지극정성 첫정에 똘똘뭉친
애지중지 달걀깨질까 조심조심 ~~보물1호
.
평생 시집도 보내지 말고
평생 대구에서만
(서울상경을제일 질색이라고 ㅎㅎ 경대보내기로작전전략~)
독불장군 아빠곁에서 애기보살처럼 약한 이 엄마등뒤에서
호된 시어머니처럼 똑 똑 뿌러진 경영기술.장사기술 등
.
엄마보다 더 엄마처럼 둘째에게 막내아들에게
엄마노릇 해주길 바라며 ~~~
.
ㅋ 옆삼실에 수학전문학원 공부방차려주고
평생을 친구처럼 단짝처러 지내고 싶은 이 엄마 욕심많은 소망을~~~
.
.
꿈만같은 소망을 그림처럼 그려보며~~
.
10여년 세월의 뒤안길을
수행길 걸어오며~~~
.
.
저녁외식을
처음 온가족과 한자리에 앉아보는날~~~
.
.
세속에서 잠시 세아이 키우던 젊은시절에
.
가끔 갔던 장기동
먹자골목 그 보쌈집에서
.
엄마 향기 찾아나서듯~~~
.
세아이아빠는 .
세아이들 데리고 가끔 한번씩 외식을 하러 갔던날~
.
매번 엄마없는 빈자리에
아이들만 셋에 편부모가정인줄 알고
종업원이 다 큰 딸들에게
구박아닌 구박의 미운털로
맵씨없는 써비스를 받았다고 그간 서러운마음을
마구 마구 투털투털 일러주는걸 ~~
.
ㅎㅎ
엄마가 1시간이상이나
업무상담에 늦은 참석에
.
엄마 고기안좋아한다는걸
잘 알면서도 한상가득
새롭게 쌈정식에 고기에
.
엄마 이것 먹어봐
엄마 이것 맛있다
엄마 저것도 먹어봐
엄마 이쪽 고기많은쪽 앉아봐
.
엄마 이것두 저것두
연신 이것 저것 그리고 또 벨을 자꾸 자꾸 눌러데는걸~~
엄마 이것두 저것두~~
막내아들은 엄마 폰밧데리사줘..
ㅋ 세아이 주문은
.
제비처럼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
.
달라진건~~
.
초등 저학년 애들이
.
모두다 성장한 큰 덩치한몸에
.
장기동세아이엄마에서
.
10여년을 쉼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는물처럼
그리 그리 한순간처럼 살아온날들이
.
그저
.
엄마는 외출중에
.
10여년전 출근하듯~
아침을 지하철로 고시원으로 이어폰꽂고
아이들은 학교로 엄마는 시내학원으로
달리기 시합하듯이
그렇게 그렇게 출근한 엄마가
.
이제 갓 퇴근한 엄마처럼
.
10여년의 숱한 파란만장한 고행길들을
.
저너머 석양속에 하얀기억속에 ~~
그저 10여년이 한순간 언제그랬냐는듯~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날~~~
.
장한 울딸들과 막내아들에게
그리고
세아이를 집념으로 똘똘뭉쳐
키워낸 대장군을보며 ~~
.
새벽부터 부산한 출근길앞에
아이들 먹을거리 간식을
식탁위에 매일 매일 얹어놓으며
고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둘쨋딸 등.하교에
충성심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
둘째까지 경대수시합격에
올장학금에 정성가득 열정속에 키운
세아이 대장군 아빠가
무척 부러운날~~~
.
.
모두다 세아이 아빠가 이뤄낸 작품인걸을
.
엄마란 빈자리속에
.
공감대만 형성한날들이여라~~
.
모두 다 부질없는 이길을
.
고래심줄같이 잡고 가는
이 험한 바다를
.
그래도 사랑하라
.
그래도 초심을 놓치지않길~~
.
.
어린 세아이 손을 놓고
.
보다 더 수많은 어렵고 힘든이들곁에서
.
동고동락하기위한
.
몸부림은
.
.
하늘은 아실까!!!!
.
지난달초나.어제처럼 매번
다급한 사태속에 힘든날들속에
.
천신께서 보내주시듯 신장신들의 힘을
느껴보지못한이들은
.
절대로 믿지못할일인걸~~
.
갓바위 부처님전에
.
천신의 모든신들께
.
조상대대로 물려온
이 재능을
.
보다 더 넓은 사랑으로
보다 더 깊은 지혜로
현명한길 걸어가리라
.
잠시 세속외출속에서
.
장한딸에게
보다 더 큰 꿈과 목표로
.
보다 더 수많은 이들에게
.
꼭 필요한 인재로 성공하여
.
천재지변이 속출할 기상이변속
세기의 시대앞에
.
천신의 부름처럼
.
기상청에 합격한 의미를
.
이번 세월호처럼
.
.
기상이변들이 속출하는 자연풍수재해를
천재지변속에서도
인재로 인한 큰 희생자들이
다시는 다시는 일어나질않길
.
사람생명을 구하는
수호천사로써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길~~
.
부디 성공보단
.
기의 소통과 화합으로
배려와 희생의 미덕을
먼저 배우길 간절히 바래보며 ~~~
.
옹달샘 팔불출 자식자랑늘어지는날에~~~
.
부처님전에 천신께 감사드리며~~
.중리롯데캐슬 정문 103동 길건너편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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