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보물1호 서울 기상청 합격을 축하하며~ 10년만에처음가족외식에참석하며~우리공인박소장드림

우리옹달샘 2014. 5. 1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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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합격~~

울딸 보물1호

서울 기상청 합격~~2014년 임시직합격기념일에쓴글

2015년 8월 곧장 임시직 근무 마치고 내려와

6개월만에 곧장 7급합격하여 본청 중앙공무원연수교육원 2달교육받고

2016년 기상청 예보국 1번 임용장 받아 기의 탈출에 성공~

이젠 좀 업무가 무륵익은듯~ 잠시 잠시 카톸 문자 대화에 답을 하지만

오늘도 지진 뉴스에 가슴조이지만~담당부서가 아니란말

하늘이 무너지듯 지진문자.폭우 .기타 기상이변엔 편한밤을 이루지못하는걸

모두다 무탈하시길 두손모아보며^^*

2016년 마지막 12월30일 퇴근시간 2시반 시간으로 넘어가는뎅

 

10여년만에 처음 가족외식에참석하며~

(ㅋ농담처럼 울삼실손님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

세아이에게도 눈빛도안주는걸 옹달샘 속깊은뜻을

손님들이 아실까~ ㅎㅎ )

 

 

              갓바위 야간 수행길에서

    매번 두 딸의 합격기원을 위해  수능대박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그 어둔밤의 질주를 사업기도를 잊은채

수능기도에 올인했던 백일정성으로 달리던 그 날들이 그립습니다

 

 

~~

힘내라~장한딸~~~

갓바위 부처님전에

.

며칠전 부처님 오신날맞이

야간수행길에

새벽에 삼실 도착하여

다시 집으로 향해~

.

울딸이 고뇌속에 시험을 치고있는걸

얼마전 꿈속에 보여주던날

.

맹한 엄마 뇌리속에서도

아이들과 같이 한순간 올인하는 꿈을 꾸며~

 .

홧팅~

난데없이 서울에간다고 기상청에 임시직이지만 합격이랍니다~~

 

잘된거라고

정직원보단 훨 배울게 많을거라

 

                    

 

 

우리집 보물1호

맏딸 서울 기상청 합격 축하~~

.

옹달샘 보기엔 임시직이지만

정직원보다 훨 매력있는 자리인걸~~

.

.

세월은 벌써 이렇게 지나왔나봅니다.

.

최초의 우리나라 여성 대통령1호로

여장군감으로 키우기위해

노심초사~~

돌때부터 회초리를 들고 스타르타식교육에

온심혈을 귀울인 지극정성 첫정에 똘똘뭉친

애지중지 달걀깨질까 조심조심 ~~보물1호

.

평생 시집도 보내지 말고

평생 대구에서만

(서울상경을제일 질색이라고 ㅎㅎ 경대보내기로작전전략~)

독불장군 아빠곁에서 애기보살처럼 약한 이 엄마등뒤에서

호된 시어머니처럼 똑 똑 뿌러진 경영기술.장사기술 등

.

엄마보다 더 엄마처럼 둘째에게 막내아들에게

엄마노릇 해주길 바라며 ~~~

.

ㅋ 옆삼실에 수학전문학원 공부방차려주고

평생을 친구처럼 단짝처러 지내고 싶은 이 엄마 욕심많은 소망을~~~

.

.

꿈만같은 소망을  그림처럼 그려보며~~

.

10여년 세월의 뒤안길을

수행길 걸어오며~~~

.

.

저녁외식을

처음 온가족과 한자리에 앉아보는날~~~

.

.

세속에서 잠시 세아이 키우던 젊은시절에

.

가끔 갔던 장기동

먹자골목  그 보쌈집에서

.

엄마 향기 찾아나서듯~~~

.

세아이아빠는 .

세아이들 데리고 가끔 한번씩 외식을 하러 갔던날~

.

매번 엄마없는 빈자리에

아이들만 셋에 편부모가정인줄 알고

종업원이 다 큰 딸들에게

구박아닌 구박의 미운털로

맵씨없는 써비스를 받았다고 그간 서러운마음을

마구 마구 투털투털 일러주는걸 ~~

.

ㅎㅎ

엄마가 1시간이상이나

업무상담에 늦은 참석에

.

엄마 고기안좋아한다는걸

잘 알면서도 한상가득

새롭게 쌈정식에 고기에

.

엄마 이것 먹어봐

엄마 이것 맛있다

엄마 저것도 먹어봐

엄마 이쪽 고기많은쪽 앉아봐

.

엄마 이것두 저것두

연신 이것 저것 그리고 또 벨을 자꾸 자꾸 눌러데는걸~~

엄마 이것두 저것두~~

막내아들은 엄마 폰밧데리사줘..

ㅋ 세아이 주문은

.

제비처럼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

.

달라진건~~

.

초등 저학년 애들이

.

모두다 성장한 큰 덩치한몸에

.

장기동세아이엄마에서

.

10여년을 쉼없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는물처럼

그리 그리 한순간처럼 살아온날들이

.

그저

.

엄마는 외출중에

.

10여년전 출근하듯~

아침을 지하철로 고시원으로 이어폰꽂고

아이들은 학교로 엄마는 시내학원으로

달리기 시합하듯이

그렇게 그렇게 출근한 엄마가

.

이제 갓 퇴근한 엄마처럼

.

10여년의 숱한 파란만장한 고행길들을

.

저너머 석양속에 하얀기억속에 ~~

그저 10여년이 한순간 언제그랬냐는듯~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날~~~

.

장한 울딸들과 막내아들에게

그리고

세아이를 집념으로 똘똘뭉쳐

키워낸 대장군을보며 ~~

.

새벽부터 부산한 출근길앞에

아이들 먹을거리 간식을

식탁위에 매일 매일 얹어놓으며

고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둘쨋딸 등.하교에

충성심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

둘째까지 경대수시합격에

올장학금에 정성가득 열정속에 키운

세아이 대장군 아빠가

무척 부러운날~~~

.

.

모두다 세아이 아빠가 이뤄낸 작품인걸을

.

엄마란 빈자리속에

.

공감대만 형성한날들이여라~~

.

모두 다 부질없는 이길을

.

고래심줄같이 잡고 가는

이 험한 바다를

.

그래도 사랑하라

.

그래도 초심을 놓치지않길~~

.

.

어린 세아이 손을 놓고

.

보다 더 수많은 어렵고 힘든이들곁에서

.

동고동락하기위한

.

몸부림은

.

.

하늘은 아실까!!!!

.

지난달초나.어제처럼 매번

다급한 사태속에 힘든날들속에

.

천신께서 보내주시듯 신장신들의 힘을

느껴보지못한이들은

.

절대로 믿지못할일인걸~~

.

갓바위 부처님전에

.

천신의 모든신들께

.

조상대대로 물려온

이 재능을

.

보다 더 넓은 사랑으로

보다 더 깊은 지혜로

현명한길 걸어가리라

.

잠시 세속외출속에서

.

장한딸에게

보다 더 큰 꿈과 목표로

.

보다 더 수많은 이들에게

.

꼭 필요한 인재로 성공하여

.

천재지변이 속출할 기상이변속

세기의 시대앞에

.

천신의 부름처럼

.

기상청에 합격한 의미를

.

이번 세월호처럼

.

.

기상이변들이 속출하는 자연풍수재해를

천재지변속에서도

인재로 인한 큰 희생자들이

다시는 다시는 일어나질않길

.

사람생명을 구하는

수호천사로써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길~~

.

부디 성공보단

.

기의 소통과 화합으로

배려와 희생의 미덕을

먼저 배우길 간절히 바래보며 ~~~

.

옹달샘  팔불출 자식자랑늘어지는날에~~~

.

부처님전에 천신께 감사드리며~~

.중리롯데캐슬 정문 103동 길건너편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