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옹달샘 어버이날 세아이에게 선물받아보니~ㅎㅎ 대박이다^^*오십줄에 허리한번 펴보는날

우리옹달샘 2014. 5. 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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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맞이~옹달샘 드림

우리공인중개사

박소장 옹달샘드림

 

어버이날 꽃다발 한아름

 

 

 

.나이오십줄에 이젠

이몸도 어버이라고 ~ㅎㅎ

작은꽃한송이 딸들에게 받아보며~~

ㅋ 단골사모님이

카톸으로  멋지게~~~

..한아름 기쁜 선물 안고~

.                                                   

 

 

                           

 

                             친구랑 모처럼  부처님오신날맞이~~

                             안양마애부처님전에 108번뇌 기나긴 한숨 토해내며~~

                                   세상살이 한모퉁이 ~~

                                           훌~~ 허리한번 펴보니~~~

                                            어느덧~~~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버린날들이여라~~~~옹달샘

 

 

 

 

(백미현 ..난 바람 ..넌 눈물 ....)

감성가득한 날들은 어디로 갔을까~~

하늘한번 올려다 보는날~~옹달샘

 

 

 

때늦은 퇴근시간 ???

.

작은꽃한송이

거실 문갑위에 발견~~

.딱 한송이뿐이랴~~

.

석아

이꽃 엄마한테 주는선물꽃이니 ~

룰루랄라~~

.

아니~~

식은 얼음장 같은 대답뿐~~

.

아빠한테 큰누나가

선물해준거랍니다~~

.

ㅊㅊ

그럼 너네 아빠는 꽃을 안좋아하니~~

이참에 샘통이다

.

엄마가 갖을거라고 ~~

세상둘도없이

귀중한 꽃한송이를 두고

보이지 않는 남편과

기싸움ㅎㅎ

.

.

.

이제부터

그 누구에게도 양보하지않고 살아가라리

.

내꺼야

안방들고

쏘옥 들어가보니~~

.

똑같은 꽃한송이 또있네

거기다 작은 박스선물까지~~

.

그럼 석아 아빠것

갖다 놨다

남편기질에 자기것손뎃다 불화살이

벌써

도서관 도망갈 궁리뿐인데~~

.

다행이라고~~

예전엔 도서관.학원으로

줄행랑치지만~~

요즘은

삼실로 도망갈터전이 있어서

내 앉은 이자리가

최고의 명당이다~~

.

룰루랄라~~~~

.

울둘째 착한공주에게

.

 

매일 매일 얻어서 바르던

로션 화장품 선물까지~ 대박이다~~

.

막내는

카톸으로~

.

아양떨기에~ 애교덩어리~~

어릴적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는걸~~~

.

석아 네가 최고다~~

.

당근이라고~~^^

.

모처럼 시험끝난날들에

.

이구동성

.

너네 누나들은

지들이 엄마인줄 착각한다~~

.

잔소리에 어쩌구저쩌구 사업코치에

장사코치에 절대로 따라가지도못할 구구단 샘법에~~

.

오늘같은날도.

.

숨박꼭질하는지

.

아침부터 통 엄마카톸에 이상징후를

발견할수없다고~~

.

투덜 투덜 ~~

.

ㅎㅎ

내버려둬라~~

.

어차피 세월가면

.

엄마될건데~뭐~

 

.잠시 잠깐

갓바위부처님전에

모처럼 수행기도끝에

다리는 부풀어 절룰거리며..

종일 자원봉사아닌 자원봉사직에

일하는 중개업소장이란 직업으로

밥먹을시간도 없이 허기진배는 늘 퇴근 10시

가 넘어야 한숟갈  된장에 비벼 잠시 밥을먹고

뒤돌아 한숨쉬며 카톸과 문자와 기타 낮에 놓친

여러 자료들 상황들을  살피다보면 어느사이~

밤늦은시간뿐인걸~~

.

아들아

이제 공부해라~~

.

영어공부해서 엄마한테

영어선생해라~

.

천재만화가

막내아들은

.

꽃을

세상에서 둘도없이 귀한걸로 한장 그려준다는걸~~

.아서라~~

시간낭비다~~~^^*

.

공부하세용*()*

 

이상끝

 

옹달샘 세속에서 잠시 만난 아들딸들과함께한

어버이날에^^* 

 

중리롯데캐슬

정문 건너편 상가주택 1층 무극안경점윗쪽

103동 맞은편 대로변에 위치한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5월 가정의달 멋진꽃다발 카톸으로 단골사모님한테 선물받고~ㅎㅎ 천재만화가 울막내아들 재롱은 10여년전 일곱살베기로 다시 돌아가 애교덩어리~엄마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속으로 배꼽잡고웃는뎅.보이지않아도뻔한 그모습에~너네누나들은 통소식이없니~ 요즘 니 누나들은 지들이 엄마인줄 착각하고 살더라 .맨날 잔소리에 어쩌고저쩌고~ 이구동성 박장대소하고.. 멋진꽃한송이 세상에서제일귀한꽃을 한장 그려서 선물해준다는 막내아들에게 ~고맙긴한뎅..ㅎㅎ 엄마는 비효율적인건 질색이다.그시간에 영어공부해라.거기다 한수떠줘야 공부에 재미가날것같아~ㅎ 엄마한테 어서영어공부해서영어좀가르쳐줘~같이무역회사하나 차리자 이상끝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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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영(옹달샘)   14.05.08. 21:16  

    어버이날 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되었다합니다..세상사 근본은 모두 어려운이웃부터 부추겨주는게 인지상정인걸보면... 사회적인 관습들은 아직도 살아있는데...개인주의가 팽팽한 이기심으로 똘똘뭉친건 바로 이웃사촌비롯 양지밑 바로등잔밑이 더 진한어둠이 깔린건 어쩜 시대를 뛰어넘지못하고있는 국민성을 여실히 곳곳에서 잘 보여주는게 현재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말로는 사회문화는 선진국 개인의삶의질과 사고는 후진국시대의 양과 음의 부조화를 기의 양극화가 넘쳐나는 현실속에서 .. 어버이날맞이 옹달샘드림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