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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난 옹달샘 하루일기~ 천재만화가 막내아들과함께길을가고싶은날 ~ 우리공인박소장드림

우리옹달샘 2014. 2. 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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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에 촛불하나 밝히는날~ 졸업과입학시즌앞에 꽃다발가슴에안고 정든교정을 뒤로하고~ 더큰바다를 향해 홀로서기했던 지난 어린시절을 그려보며~~ 안방벽에 10여년동안 한자리를 지키고있는 천재만화가 막내아들 졸업사진을 보니~감회가 새롭습니다. 고사리손잡고 아웅다웅다람쥐처럼 재바른아이와 시름하던시절이 엊그제같건만~이젠 제법 어른처럼 점잖은표정~엄마보다 더 철든아들과딸들을 보면~엄마없는 아이들처럼 길떠나온10년의 흔적이 단단한바위로 자란아이들 모습이 대견한날~ 다가올10년뒤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리할즈음엔 엄마빈자리에 보석처럼 맑은 한권의책으로 보답하고싶은날~
천재적인 기질을 갖고태어난 막내아들과
10년뒤 산사에 고즈넉히 암자을 지키며~ 여고시절 못다한 문학소녀의꿈을 위해 다시한번 감성을 불러들이고싶은날~
부동산전문분석과 풍수터기운분석 현대오행상권분석을 사주대운분석을 토대로하여 연구에 몰입하며~ 책속에 살아가고싶은하루~ 오늘 이 하루의 밑바닥인생이 내일의 태양이되어 다시 떠오르리라~ 꿈과 목표를 위한길에 한자락 꿈만 손에쥐고 길을 나서는날~ 소설속 여주인공처럼 살아가는 현실을 뒤돌아보며~ 천년에 단 한번만 피어오를 꽃을 위해 나의꿈 나의삶의길 수행자의길 걸어가리라 ~~ 힘찬 하루 하루 매순간순간에 정진하며 게으르지않는 나 와 만나길 소원하며~달샘드림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