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가을 햇살아래서 ~~옹달샘 드림
옹달샘 ~~~
추억을 한장 간직하며~~~
~고향나들이처럼 ~~
옹달샘
친정나들이길을 꿈꿔보며~~ ^^*
오늘은
계사년 어느봄날 따스한 햇살처럼
다가선인연으로 잠시~
자리한날들속
먼길 떠나가듯~
이사가시는 멋진 사모님앞에
친정엄마처럼 잠시 섭한마음의길 걸어가봅니다 ~~~
가을 햇살은
잠시 얼굴만 내비치고~~
도망가는
시집간
딸래미마냥 ~~~
.
.
한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
.
힘든맘만~~
.
지는태양빛에
.
석양속에
.
묻어두고
.
먼길 떠나는~~~
.
못내 섭한마음~~
.
아쉬운 작별에
.
글썽이는
.
.
눈물~한방울이여라~~~
.
.
.
친정이란 빛깔로
.
따사로운 햇살로~
.
.
.
멀어지는~이 ~가을~~~
.
.
떨어지는 낙엽따라
.
내삶의 고단함을
.
저~ 먼발치~~
.
.
석양이 고운
.
섬마을 바닷가에
.
훌~훌~
.
홀연히
.
하얀꿈 하나~
.
종이배에 띄워보내주며~~~
.
고운인연에~~
.
다시 한번 새생명을
.
향한
.
열정을
.
빨간 석양아래
.
토해보는날~~~~ 옹달샘
.
.
.
저작권자 옹달샘 드림
.
.
.
~~~ 사약사발 앞에서 ~~~ㅋㅋ
.
이 검으스름한 보약이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죽도록 싫은날~~^^
.
젊은시절 병치레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 이 몸이
.
또다시
.
삶을 보다더
열정적으로
측은지심 ~~~
살아가야할 사명감속에~~
.독약처럼
느껴지는 보약을
올봄 냉장고 깊숙히 넣어둔
보약들을 다시 꺼내봅니다.
.
교통사로로 뇌진탕속에
반신불수증세로
암울했던 육신의 겁데기를
.
조금더
.
조금만더
.
체력을 보강해서
.
보다 더 수많은
어렵고 힘든이들의
살림살이를
보살펴주어야할 사명감속에~~~
.
옹달샘
다시한번
제3의 삶을 향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
카스지인 비롯
여러지인들께 블로그펜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길을 가며 ~~
.
옹달샘 드림
.
대구시 서구 중리동 48-8
중리롯데캐슬 정문 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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