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계사년 가을 코스모스사랑앞에~~ 야화~그리움의꽃이여라~~옹달샘 드림 우리공인박소장

우리옹달샘 2013. 10. 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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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야화찾아나서봅니다.

반가운님찾아 길떠나는

옹달샘터에서

우리공인 박소장                        계사년 가을 코스모스사랑앞에 ~~ 야화 그리움의꽃이여라~~옹달샘

 

 

 

 

 

                                                                                 계사년~~마지막 야화를 찾아나서며~~~옹달샘

 

 

                                                  ~~ 하늘 하늘~~반짝이는 예쁜꽃들의 손짓속에 ~~ 훌 가을은 떠나가고~~옹달샘

 

 

~~ 생계를 위해~~ 새벽을 달리듯~~

.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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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모습

.

계절이 다가기전에

.

너를 만나기 위한

.

몸무림속~~

.

드디어

.

이 한밤 ~~달성습지에 다다르며~~

.

사랑하는이보다

.

.

반가운 만남이여라~~ 옹달샘

 

 

계절속에서 만난 꽃~~

.

코스모스 꽃잔치에

.

홀로

.

주야창창

.

빨갛게 빨갛게 애타는 이 작열하는꽃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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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

.

우리집 따뜻한

.

장독대를 지켜주던

.

그 여왕의 꽃~~

.

홍초~~

.

작별이란 인연앞에 서보며~~옹달샘

 

~~ ㅎㅎ ~~

꽃중의 꽃은 옹달샘 꽃이니라~~

.

달성습지에 매번 달려가며~~

.

잠시 편의점 들러

.

작은 벌레들 모이주기위해~~

.

새우깡 두봉지~~

.

예쁜 빨간꽃잔치에

.

지팡이 할배 머리위에

.

빨간 새우깡 모자 씌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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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 흔들

.

재밌는 세상~~

.

옹달샘 꽃이 피었슴당

.

그리고

.

실은

.

이 한밤중

.

괴물 울음소리에

.

혹시 놀랄까봐

.

작은 짐승들이 피해가라고~~

.

옹달샘 너희보러왔는뎅

.

어둔밤이라 눈빛이 안통하니~~

.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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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으로 대화합니다.

.

빨간 신호등 하나 만들어 ~~

.

조심 조심하라~~

.

우리 서로 길비켜 가자구나~~옹달샘 드림

 

                                                

 

                                                          계사년 가을 나들이길 코스모스길에서~~~

                                      이 한밤 멋진 예쁜 꽃밭을 선물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야화~~~

.

.

그리움의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달빛마져 고개숙인 .

임진년 어둠속 작별이

어느덧

엊그제 같건만

오늘

지금

이 순간

내앞에

펼쳐지는

이 화려한듯

가냘픈듯

한들 한들

가을바람결에

 속삭이듯

아름다운 코스모스 사랑이

계사년

 

.

마지막 선물처럼

.

다가오신님처럼

.

반가운꽃잎이

.

먼저 손들어 인사합니다.

.

       안녕~~~

.

꿈과 희망이 새롭게

피어나듯

.

이젠

.

우리 서로

.

마지막 남은 한잎처럼

.

고운길 걸어가라십니다

.

하늘거리는

 

하얀꿈만 안고 살아가라십니다.

.

코스모스사랑처럼

.

그저

그렇게 계절속에

.

하얀기억속 저편에

.

.

내 영혼이 살아숨쉬는 그곳에

.

또다른 삶의길

.

열어가라 손길 내미는날~~

.

.

.

그저

.

그길에 함께 길동무처럼

.

그리움속

야화

 코스모스사랑이

.

내 영혼의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

.

.

옹달샘 두손모아 기원하오니~~

.

부디 이생에 타고난

그 모든 생명이

.

아파지않길~~

.

설움에지친날들이 되지않길

.

서러운 눈물꽃 야화가 피어나지않길~~~

.

허기진 삶의 나락에

.

텅빈 영혼의

.

삭막한 그늘이

드리우질 않길

.

그길에

.

그 모든길에

.

단 하나

.

사랑이란

.

생명줄을  잃어버린영혼이

.

인간의 근본인

.

사랑마져

.

기억상실증처럼

.

잃어버리는 아픈 영혼은

.

이 아름다운 하늘아래

.

그리움의꽃

.

야화가 되어 다시

 태어나시옵길~~~

.

바람처럼

.

구름처럼

.

그저 길 걸어가시옵길~~~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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