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야화찾아나서봅니다.
반가운님찾아 길떠나는
옹달샘터에서
우리공인 박소장 계사년 가을 코스모스사랑앞에 ~~ 야화 그리움의꽃이여라~~옹달샘
계사년~~마지막 야화를 찾아나서며~~~옹달샘
~~ 하늘 하늘~~반짝이는 예쁜꽃들의 손짓속에 ~~ 훌 가을은 떠나가고~~옹달샘
~~ 생계를 위해~~ 새벽을 달리듯~~
.
옹달샘
.
아리따운 모습
.
계절이 다가기전에
.
너를 만나기 위한
.
몸무림속~~
.
드디어
.
이 한밤 ~~달성습지에 다다르며~~
.
사랑하는이보다
.
더
.
반가운 만남이여라~~ 옹달샘
계절속에서 만난 꽃~~
.
코스모스 꽃잔치에
.
홀로
.
주야창창
.
빨갛게 빨갛게 애타는 이 작열하는꽃의 정체는~~
.
어느 여름날
.
우리집 따뜻한
.
장독대를 지켜주던
.
그 여왕의 꽃~~
.
홍초~~
.
작별이란 인연앞에 서보며~~옹달샘
~~ ㅎㅎ ~~
꽃중의 꽃은 옹달샘 꽃이니라~~
.
달성습지에 매번 달려가며~~
.
잠시 편의점 들러
.
작은 벌레들 모이주기위해~~
.
새우깡 두봉지~~
.
예쁜 빨간꽃잔치에
.
지팡이 할배 머리위에
.
빨간 새우깡 모자 씌워주고~~
.
흔들 흔들
.
재밌는 세상~~
.
옹달샘 꽃이 피었슴당
.
그리고
.
실은
.
이 한밤중
.
괴물 울음소리에
.
혹시 놀랄까봐
.
작은 짐승들이 피해가라고~~
.
옹달샘 너희보러왔는뎅
.
어둔밤이라 눈빛이 안통하니~~
.
그저
.
모습으로 대화합니다.
.
빨간 신호등 하나 만들어 ~~
.
조심 조심하라~~
.
우리 서로 길비켜 가자구나~~옹달샘 드림
계사년 가을 나들이길 코스모스길에서~~~
이 한밤 멋진 예쁜 꽃밭을 선물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
♧
야화~~~
.
♧
.
그리움의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달빛마져 고개숙인 .
♡
임진년 어둠속 작별이
♡
어느덧
♡
엊그제 같건만
♡
오늘
♡
♡
♡
지금
♡
이 순간
♡
내앞에
♡
펼쳐지는
♡
이 화려한듯
♡
가냘픈듯
♡
한들 한들
♡
가을바람결에
♡
속삭이듯
♡
아름다운 코스모스 사랑이
♡
계사년
♡
.
마지막 선물처럼
.
♡
다가오신님처럼
.
♡
반가운꽃잎이
.
♡
먼저 손들어 인사합니다.
.
♡
안녕~~~
.
♡
꿈과 희망이 새롭게
♡
피어나듯
♡
.
이젠
♡
.
우리 서로
♡
.
마지막 남은 한잎처럼
♡
.
고운길 걸어가라십니다
♡
.
하늘거리는
♡
하얀꿈만 안고 살아가라십니다.
♡
.
코스모스사랑처럼
♡
.
그저
♡
그렇게 계절속에
♡
.
하얀기억속 저편에
♡
.
♡
♡
.
내 영혼이 살아숨쉬는 그곳에
♡
.
또다른 삶의길
♡
.
열어가라 손길 내미는날~~
♡
♡
♡
.
♡
♡
.
.
그저
♡
.
그길에 함께 길동무처럼
♡
.
그리움속
♡
야화
코스모스사랑이
♡
.
내 영혼의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
♡
♡
.
♡
.
옹달샘 두손모아 기원하오니~~
♡
.
부디 이생에 타고난
그 모든 생명이
♡
.
아파지않길~~
♡
.
설움에지친날들이 되지않길
♡
.
서러운 눈물꽃 야화가 피어나지않길~~~
♡
.
허기진 삶의 나락에
♡
.
텅빈 영혼의
♡
.
삭막한 그늘이
♡
드리우질 않길
♡
.
그길에
♡
.
그 모든길에
♡
.
단 하나
♡
.
사랑이란
♡
.
생명줄을 잃어버린영혼이
♡
.
인간의 근본인
♡
.
사랑마져
♡
.
기억상실증처럼
♡
.
잃어버리는 아픈 영혼은
♡
.
이 아름다운 하늘아래
♡
.
그리움의꽃
.
야화가 되어 다시
♡
태어나시옵길~~~
♡
.
바람처럼
♡
.
구름처럼
♡
.
그저 길 걸어가시옵길~~~
♡
.옹달샘 드림
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롯데캐슬 정문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 (정현)
저작권자 표시함
사무실 일반전화 053-554-3456
스마트폰 010-3000-7023
다음 카페 공교회 카페지기 옹달샘
다음 블로그 순수,그 아름다운날들! 옹달샘 드림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10월24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10.24 |
---|---|
2013년 10월18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10.18 |
2013년 10월1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0) | 2013.10.16 |
2013년 10월1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0) | 2013.10.16 |
가을엔~~ 용서하는 계절이 되시옵길~~ 옹달샘 두손모아봅니다~우리공인박소장드림 (0) | 201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