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회카페글모음

한여름밤~쏘낙비보다 더 시원한소식~ㅋ 올봄경대수시합격한 둘쨋딸 올장학금받았슴당(장한딸홧팅!!)

우리옹달샘 2013. 8. 9. 01:27
728x90

 

  박미영(옹달샘)   00:33  

신나는 한여름밤입니다~~ 올봄 언니따라 고3년동안 엉덩이무겁게 앉아 공부올인~경대수시합격했던 울둘째 공주 착하기만한 둘째가 오늘은 또 밤늦은시간 전화기너머 목소리가 날아갑니다~엄마 용돈2만원만달라고~왜냐면~ 올장학금받아 학비낼돈이 하나도없다고 잘하면 4년내내 장학금받고 다닐지 모른다는뎅~그건 과욕이고~ 아침부터 엊그제 집팔아준 매도사장님 딸이 부산동아대학교에 전면장학금받아 30만원인가만 내면 된다고 방방거리며~컴으로 자료뽑아달라 자랑하러 오시더니~ㅋ 울딸은 그런것 다 지들 알아서 하고 엄마한텐 절대로 말하지않거든요

 

~( 메롱이당~속으로 어찌되가나 궁금할찰나) 쏘낙비보다 시원한 소식입니다

 

쌤통많은 울둘쨋 공주는 착하기는 입무겁기는 부처님보다 착하고 입무겁고~~

며칠전부터 아파트앞 건너편 식당 알바로 용돈 벌이하다가

 ㅋㅋ 지쳐서 이젠 엄마 사무실에서 좀 알바하면 안되나~

아서라~ 아침부터 깨워서 차로모시고

나오렴 아침부터 기진맥진 진 다 빠지고 손님 상담도 못할지경이네요~

 안돼~요즘 부동산경기 없어서 엄마 경비도벌기도  힘들어 죽을맛이야~

알바비 줄 돈 없다~~ 알아서 열심히 노력하시라고요~~ ㅋ  된통 퇴짜부터 놓고~~

한달 용돈 아빠한테 타쓰다 이젠 모자란다고~

집과 알바만 왔다갔다하니 우울증걸리겠다는뎅~ㅎㅎㅎ

알바해서 친구들 교제비 보태야 하고 소모품사써야하고 기타 등등

지극히 당연한일~~ 성인으로  자라는 사회 첫 시험관문인데~~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스스로 알아서 자제하고

 스스로 알아서  소비생활하고

근검절약하고 시간관리 체력관리 돈관리부터 익혀야

 어른되어 차질없이 제대로된 사람으로 사회에 한몫을 단단히 하지요~~

세상살아가는건 따 때가 있고 기회가 있고 시기가 있기 마련~~

옹달샘 철학으로 길을 가다보니~~

 이젠 시대가 변하였으니~~

사고를 넓고 높게 하여~예전 관행이나 기타 사고로는 따라갈수없는 세상임을

보석처럼 빛나는 나 를 가꾸기 위해서~~

고진감래 10년은 고행해야합니다~~

좋은환경도 좋은학벌도 수많은 돈들도 모두 빛나는 보석처럼

 나를 가꾸어 제데로된 나를 가꾸어 놓았을때  빛이 한층 더 돋보이듯이~~

나를 가꾸지 않고 깨우치치않는 우메한 중생으로는  

이젠 살아남기 힘든 세상입니다~~

후천시대가 와버린날~~

제아무리 신문뉴스에 전세계경제가 휘몰아친다해도

주변국들이 강세로 세계정세를 휘잡고  돌더라도~~

우리나라엔 우리나라만의 전통사상이 숨쉬고 있기에~~

인.의.예.지.신을 바탕으로한  근면,성실. 노력하며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국민성을 발휘하여보면~~결코 극단의 힘든시절은 오지않을것이라~

우리나라 근본전통을 가꾸고 가꾸며~~우리나라 정신문화를  계승발전하여~~

빛나는 보석으로 전세계속 한국인으로  자리하길 기원합니다~~~~~

 

 

 

 

 

 

 

~
  •   박미영(옹달샘)   13.08.07. 20:50  

    ~~ 입추~~ 시원한 바람이 일어나기 시작하니~한여름 단잠을 자장가처럼 편안히 덮어줍니다~얇은이불한장 다시 한번 찾아보며~
    낙뢰치는날 죄가많은 사람들은 깜짝 깜짝 잘 놀라시려나~여물어가는 기온처럼 우리네 마믐도 꼭 다져 여며보시길~
    세월이 가고 시간이 가면 ~모든건 다 해결됩니다~ 가슴조이며 숨못쉬듯 절박한 부동산시장도 어느사이 한줄기 바람한점 불어오는날~매수 손님들 하나.둘 다시 휴가다녀오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금 몇백만원 더하기에 목숨줄걸기보단 좋은인연 편안한인연만나 좋은자리 내어주시고 ~또다시 보다 더 좋은자리 보금자리 찾는게 사람의 근본인것을 근본을 잊지 마시옵길~~
  •   박미영(옹달샘)   13.08.07. 01:53  

    천둥번개가 맞벽치듯이~천지강간의 기운이 바뀌는 시간임을 알려줍니다~
    입추인 8월7일 계사년 금기운이 처음 들어오는날~~밤길 기온은 벌써 서늘한 가을기운을 불러줍니다
    비온뒤~ 조용한 사무실에서~~ 오랫만에 철학공부에나들이길 다녀오며~~ 역시 명도사님은 다른 기운으로 길을 인도해줍니다~
    살며 살아가며~한발 한발 한눈끔씩 깨우침의 길 걸어가시는 울님들 되시옵길~부처님 말씀엔 늘 언제나 측은지심을 근본으로한 자비와 현명하고 지혜로운길 걸어가시길~ 음으로 양으로 기운에 맞게 조화로운길 걸어가시옵길~~달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