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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만의 파룬궁수련 효과 연구

우리옹달샘 2013. 7. 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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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파룬궁수련 효과 연구

수련으로 건강이 개선효과 뚜렷

등록일: 2004년 04월 09일

서양옥 기자(photocorea@epochtimes.co.kr)
파룬궁은 원래 중국에서 몸과 마음을 닦는 기공수련으로 시작하였는데 현재는 세계 약 60여 나라에서 1억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수련자 수가 수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참조: http://falundafa.or.kr)

파룬궁을 수련하면 의료비 절감은 물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대만에서 나왔다. 대만 국립대학교의 후 유훼이 경제학과 교수가 대만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파룬궁 수련효과에 대하여 조사했다. 후 교수는 1182개 설문지를 회수하여 통계를 냈다.

후 교수의 보고서를 보면, 파룬궁 수련이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없애는 데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설문지에 응답한 사람 중 81%가 금연에 성공했고, 77%가 술을 끊었으며, 85%가 도박을 중단했고, 85%가 구장열매(중독성이 있는 인도산 후춧과 열매)를 씹는 나쁜 습관을 버렸다는 등등이다. 이 결과는 파룬궁이 개인 건강은 물론 사회에도 확실히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파룬궁 수련은 평화롭고 조화로운 정서를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연구 결과, 건강호전에 대한 만족도가 24%에서 78%로 상승했고, 일상 활동을 원만하게 할 수 있는 데서 오는 만족감은 36%에서 81%로 상승했다. 또한 응답자 중 33%가 초조하고 우울한 증세가 있었는데 그들 중 97% 이상이 수련한 후에 증세가 사라졌다고 응답했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에서도 파룬궁의 수련효과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가 있다. 1998년 10월에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북경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건강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보면, 북경의 의료전문가들이 북경시내의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회수한 12,731장에 대하여 통계를 냈다. 이 통계자료를 보면, 6.6%만이 질병 없이 수련을 시작했으며, 20%는 한 가지, 23.6%는 두 가지, 49.8%는 세 가지 이상 질병이 있었다. 그들 중 58.5%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완전히 회복했고, 24.9%는 거의 회복했으며, 15.7%는 부분적으로 회복한바, 0.9%만이 건강 개선을 체험하지 못했으므로 총 치유율은 99.1%에 달했다.

권오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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