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부동산소식

[스크랩] 영천&경주지역 정기투어 후기

우리옹달샘 2013. 7. 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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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13일 영천&경주지역으로 정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햇살 덕분에 여름휴가 여행을 다니는 기분을 만끽하면서

여러 소중한 분들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경주는

역사문화도시이고 이로인해 사유재산의 피해를 일정부분 감수해야 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골프장이 많고 황남빵이 유명하지요.

신라문화와 화랑도의 역사와 시급 도시 중에서는 안동 다음으로 면적이 가장 넓은 도시입니다.

 

 

 

 

 

 

 

 

 

 

 

 

 

 

 

 

 

 

 

 

 

 

 

 

 

 

 

첫번째 목적지 영천사진입니다.

영천역에 철길복선화되고 영천의 부도심으로 성장할 일대를 둘러보았습니다.

오복부동산에 들러 영천분위기와 성장가능한 지역에 대한 설명도 꼼꼼하게 들었구요.

경마장개발지와 하이테크,보잉사가 들어올경우 경제성장효과와 부동산성장에 대한 기대가 큰 분위기였구요.

1800세대 아파트 시공이 확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군부대가 있던 자리를 민영에서 인수해 개발준비를 하고 있는 허허벌판도 보았습니다.

영천공설시장은 경북3대시장에 들만하더군요..

오복부동산 소장님 말씀으로 영천에서 완산동이 가장 투자처로 좋은 지역이라 추천해주셨다는...

 

 

 

 

 

 

 

이번에는 신경주역에 들러 그 일대를 둘러보았습니다.

신경주역을 지으면서 건축의 미적요소를 고려치 않은 부분에 대해 윤교수님이 아쉽다는 평을 해주셨구요.

경주의 3대 국책사업인 양성자가속기,방폐장,한수원 까지 다 둘러보았답니다.

 

 

 

 

 

요기는 경주역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경주역 예쁘고 낭만적이라 좋아했는데

신경주역으로 이전하고 나면 이곳이 어떻게 개발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개발이후 경주역 일대도 엄청 변화가 될 듯 합니다.

후세를 위해 경주역에 커다란 광장이 들어와 경주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준다면 좋을듯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는 경주보문단지 옆 야산에서 이렇게 도시락으로 해결 했습니다.

좀 덥긴 했지만 나름 운치있고 재밌었네요~

요기는 포화상태의 울산에서 밀고 내려와 공장부지로 변화되고 있는 외동입니다.

깍고 또 깍고 산꼭대기까지 공장들이 밀고 올락 갈 기세더군요.

 

 

 

 

 

 

 

 

 

 

마지막으로 안강역에 들러 그 일대 하나부동산에 가서 안강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경주시의 행정구역이나 생활은 포항권으로 이루어져 있어 포항의 서자라 불리우는 안강이라 합니다.

안강역시 외동처럼 포화상태의 포항이 인접해있는 안강으로 밀고 내려올 분위기라는 거지요.

안강역 인근에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사진입니다.

 

안강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련자료는 강의장에 비취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방문하셔서 참고하세요~

 

7월 정기투어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윤용태기자의 부동산이야기
글쓴이 : 미녀총무(전미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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