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비우기 (수행관련글모음)

계사년 부처님오신날맞이~~새벽 하산길에서 ~~옹달샘 수행일기~~

우리옹달샘 2013. 5.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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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부처님 오신날 수행일기~~~~

 

새벽 하산길에서 ~~옹달샘 수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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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을 맞이하는 첫손님은~~

ㅋ 깨어있는 서민들 ~

질곡의삶속~~새벽시장~

..24시 주야근무하는 근로자....

기타...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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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나 둘째나

사람이 우선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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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부처님 오신날 야간수행길에서~~

새벽 하신길 옹달샘을 깨우는소리~~

살아숨쉬는 생명의 소리 영혼들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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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 내가 있고

내안에 자연이 살아 숨쉬는날~~

앙증맞은  가장 작은새소리들이

제일 먼저 부지런히 먹잇감 찾아

새아침의문을  열며~~지져귀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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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순리에 따라 움직이는 

이 작은 숲속 생태계속에서

"사람살아가는 길  " 을  깨우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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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숨쉬는  생명의 존재감에 감사하며^^~~

작은 미물의 부지런한 나래짓속에

먹이를 찾아 나서는

생명의 노래 소리 ..소리들...

아름다운숲속의 하모니를

새롭게 맞이하는 옹달샘 영혼의 소리와 함께

세상으로 다시 나가는 발걸음이 새처럼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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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버리고

아집을 버리고

무엇보다 먼저..

사람에 대한 인연줄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날...

계사년 부처님 오신날

또다른 깨우침 하나 얻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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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연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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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내게 탓하지 않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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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자연에게 집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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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하지 말자~~

욕심내지 말자~~

비교분석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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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렇게 흘러가는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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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간속 여행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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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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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연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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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나를 구속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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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또한 자연에 집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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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앉은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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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꽃으로 피어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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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부처님오신날맞이하여~~

촛불처럼 타오르는 열정속에

살아숨쉬는 생명의꽃을 피우기위한 몸부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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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두손모아 봅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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