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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맞이하여~ 울님들 모두 성불하시옵길~옹달샘 두손모아봅니다~

우리옹달샘 2013. 5. 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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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저녁 ~오색빛이 고운 하루앞에~부처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울려퍼지는날~ 촛불하나 하나 연등하나 올리는 손길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우리네 사는동안~마음에 등불하나 고히 간직하여~ 밝고 밝은 세상의 중심에 우뚝 피어나시옵길~ 어둠을 밝히는 촛불되어 마음의등불을 간직한 울님들 삶이 보다 더 내일을 향하여~강건한 인생길 되시옵길~달샘 부처님 오신날 ~두손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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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영(옹달샘)   00:18  

    겨울바람처럼 차가운날~ 부처님 오시는날에~ 유난히 추운날엔 울님들 따뜻한 말한마디가
    최고의 선물인것을~~부처님 오신날 맞이하여~ 냉철함에 앞서 측은지심 큰사랑을 지키는 울님들 되시옵길~~ 모두 다 사랑이여라~ 소소한 눈빛과 정성이 모여 만물이 다시 태어나는것을~ 햇살처럼 따뜻한 울님들 되시옵고~ 부처님처럼 자비로운 울님들 되시옵길~성불하시옵길~~달샘드림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