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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억되는 밥상 야생 먹을거리는 아주 각별한 방식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데 유용하다. '야생의 회합'이라는 식사 모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요리의 주된 재료가 채취한 먹을거리로 만들어지는 식사 모임이다. 음식은 모두 야생 먹을거리로 만든다. 아무리 맛있는 식사라 하더라도 그것이 전통적인 식사라면 곧 잊히겠지만, 이와 같은 식사는 오래 기억되면서 화제가 된다. - 유엘 기번스의《야생 아스파라거스 스토킹》중에서 - * 옹달샘 음식을 만들면서 항상 마음에 담고 노력하는 것이 '오래 기억되는 밥상'입니다. 고맙게도 참으로 많은 분들이 "옹달샘 밥상이 그리워서 다시 왔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한 끼의 밥상이 우리 모두를 오래 기억하게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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