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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의 마법' 산길을 등산하는 사람들은 '산길의 마법'이라는 걸 믿는다고들 얘기한다. 일이 가장 암울하거나 꼬여 있을 때 뭔가 운수 좋은 일이 일어나 당신이 순항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 빌 브라이슨의《나를 부르는 숲》중에서 - * 산길에는 마법의 장소가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병원도 있고 약국도 있습니다. 지치면 쉴 수 있는 나만의 쉼터, 매달리고 간구해야 할 때 엎드릴 수 있는 나만의 기도와 명상의 바위도 있습니다. 그 마법의 장소를 다녀오면 모든 것이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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