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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의 시작과 끝에서서
사회곳곳에 수없이 내성화된 극과극을
최악의사태로 시대를 마감할 정리를 합니다
우린 새로운 새천년의 시류속에 진입한걸
명분있고 사명감갖고 새천년의 탄생앞에 한발 한발 발자욱을 남겨야합니다.
긍정의힘과 근본에입각한 처신들 행동들
각계각층에 산재된 악의근원을
우리 모두
이젠
맑고 맑은 기운으로
후손들을 위한 정화된 정신문화들을 남겨줍시다
아픈사람 나약한사람들 끌어안아주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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