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때늦은 세뱃돈 받은날~중개업 현장속에서 천기폭발 전쟁한번 치뤄보는날들~~옹달샘

우리옹달샘 2013. 3. 1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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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세뱃돈 받은날~~~~~~~~~~옹달샘

 

 

 

 때늦은 세뱃돈 받은날  어린아이처럼 기분좋다~~~

설밑부터 사해충이 심한 신년운세를 초반장부터 시끄럽다

임대인측 관리인이란 사람이 주먹구구식 일처러하는 모양새에

된통 화가난 임차인은  사기임대라며 계약금 안돌려주면 소송걸겠다고

으름장놓기부터하는날~

임차인구슬러야지 임대인 성정급해 된통 안하무인격 성질 비위맞춰야할 중개업현장속에서

주먹구구식 남의 전재산을 관리인이란 이름으로 부동산업자들을 쥐고 복비 반토막부터 시작

이 어렵고 힘든시국에 오히려 임대측에서 복비를 두배로 주고 임차인들이 복비 감면해달라해야할

상황속에 역시 있는자들만이 살아남는 대한민국이란 나라로 오명을 벗지못하고   자리잡은지 오래된 관행속~

부동산을 쥐고 돈앞에 권력앞에 무릎끓게하는 모양새를 박소장이 질까나~

이번엔 대한민국 아지메 1등 기질 보여주기로 ~~

된통 빨리 복비돌려주고 시끄럽게 하지마라 만반의 전쟁준비를 하듯~

 불화살 천억이든 백만장자든 책임감갖고 제데로 일처리절차진행해야지~

주먹구구식 일처리에 속이 끓어넘치는화를 다스리지못해 설에 된통 아파 꿈쩍도못하고

이틀간내내 물한모금 마시지않고 송장처럼  거의 시체처럼 누워 뇌세포만 돌리며 이걸 설쉬고나가 가만두지않겠다

벼르며 ~~온통 모진 악기운에 노출되어 온통 중개법 민법수석후보 총망라하며 ~ 법적대응 하기바쁘니

이틀간 혼자 소송걸고 소송내고 판결내고 참 누가보면 재밌는 아지메라 ~ 머리만싸매고 앓아누워서

집에서 쫒겨낸다는 울신랑 설날 아침부터 불호령도 아랑곳없이 앓아누웠던 기억이 새로운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고나면 모두 바람인것을 옹달샘 주특기 웃고넘어갑시당ㅎㅎㅎㅎㅎ )

 

  

이런 저런 핑게아닌 핑게로

설이 지난지 벌써 한달인데~~~

교통사고 후유증에 병원 물리치료받고 다니는데~

또다시 오늘 재발작이 일어나 급피신

삼실 불켜놓고 문잠그고 병원다녀오는길에

..

보살님한테 들려 늦은 설인사다녀온길~~

보살님은 천심인지라

박소장오면 준다고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그간 꼭  쥐고 계신걸

이일을 어쩌나 ~~~~~

.

무안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기타 등등

.ㅋ

이놈의 성질머리 벼락치는 성질 좀 바꿔달라 신신부탁해 엎드려 불당앞에 절해보기도하고

그러다~

아니다 그건 절대 아니다고

다시 벼락치는 성질 칼처럼 불처럼 속사포 쏴붙이기도 하는뎅

ㅋ 엊그제 10억을 신축분양공장 투자하실 손님앞에 앉혀놓고

또 그놈의 벼락치는 성질~

하필 바쁜 긴박한 손님 매물 맞추어주고 있는뎅 2건이나

천억을 갖고 투자해달라 전문분석해달라 해도 예약없이 나오심

옹달샘 일할시간에  지금 월세 전세 매매 급한불꺼줘야 사람이고

기타 등등 일장 연설로 급기야 듣기싫어 커피숍으로 도망가고~

커피숍에서 기다리는줄 알고 내내 일하다 전문투자 계산서 뽑는다고

설계도 그린다고 혼자서 저녁내내 된통  여기저기 전화 불화살을 내리고

결국 최종적으로 울남편 수재 컴퓨터에게 계산해달라 전화하니~

단번에 듣고 하는 대답은 사기꾼한테 걸린다 손떼라 건드리지마라 ㅋ

돌다리도 두두리고 맛보고 만져보고 가는 그 성질머리를 나무라며 홱전화끊고

또다시 건설사일한 형부는 잘알겠지 역시 ~미치고 팔짝 급한성질머리에

드디어 단짝 친구 무조건 택시타고오라 반명령조로 옆에 앉아만 있어라

이 계산이 맞나 원리가 맞나  대답만해라~

ㅋ 모두 현금투자해보니 손실이 보이는뎅 이상타 이런걸 왠 업자들이

혈안이 되어 물건을 찾는다 된통 난리칠까 ~

햐 산수머리론 계산이 아닌고로~원리원칙만 고수하니 현금을 다쥐고 계산하니 땡~

개론에서 배운데로 지렛대원리응용하기로~~

그냥 남들처럼 대출90%안고 출발시 계약금만걸고 시작해보자~

역시 정답~ 구구단처럼  설계도까지 밑그림그려가며 쭈욱 혼자 줄줄이 읊어보니 ㅋ

단짝친구는 반감은눈으로 그저 응응 ㅋ 못말리는 친구지만 그래도 최고당~

이렇게 구구단을 뽑아가며~~

방방거리는동안 벌써 손님은 저건너 강건너 다른데가서 재밌게 놀고있는뎅~ㅋ

인연아님할수없지롱~~~~~~

그렇다고 이 박소장이 돈앞에 재물앞에 굽히고 꽃뱀들처럼 아양떨까~

천하줘도 싫다고 투자해서 돈벌면 당신들 재산이 몇갑절이 올라가고

중개업자복비야 세발에피지~ 말같은 소리해라~

지금 누가 누구에게 사정해야하는뎅~~

버럭 버럭 자존심에 왕창 속터져 화를방방거리며 친구한테 화풀이 하소연하며

옆에 있었음 또 천기 폭발해 초죽음만들어버렸을걸~

역시 현명한 사람들은 다르네 벌써 도망가고 폰꺼놓고 ㅋㅋㅋ

투자에 아직 자신감없는 아직 부동산보는안목이 없으니 ~

박소장한테 농담삼아 성질건드려 놨으니 투자고뭐고 천리만리도망가는게 상책이겠다~~ ㅋ

이상~천기폭발 1차 2차 3차 끝~~남북전쟁끝~

결국 장부속에 기다리고 있는 다음 투자손님들까지 모두 NO 물건브리핑접고

이현공단 신축공장분할 급매처리 없던걸로 덮어버리고~ 신난다~~~

훌 바람처럼 구름처럼  하늘향해 ~~룰루랄라 ~~정말 새처럼 가볍게 날아간다~~

속시원히 훌훌 안양절에 마음비우러 기도 수행다녀오니~~

날아가는 새처럼 훌~~훌~~~~~~~~~~~~~~~~~~

.

.

나라가 어찌 될란고~

서민들 힘겨움에 울음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있는자들의 즐거운 비명은

안하무인격에 서슴치않는 농락에 세월가는줄 모르고

없이 일하는 중개업자들 선량한 업자들 가슴에

피눈물지게하는날들

.

세상은 썩었고

인간근본 도의는 벌써 시궁창에 떨어졌고

.

진흙속 맑은 수련한잎만

드높은 저 하늘가

꿈과 목표향해 ~

맑은향기 나누어 보는날~~~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기를~~

.

오직

나자신의 게으름만이 부끄러운날~~~

.

수행정진 가슴을 열며~

소통과 화합을 향해 걸어가는날들속~~

.

매일매일 시국은

북한군이 전쟁을 국지전 일으키려는것처럼

오직 우리 살아가는날들도

선.과 악의 전쟁인것을

.

너와 내가

너무 너무 다른 기운들속에 살아가는

지금 이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문제인것을~~~~

.

남.북 문제 못지않는

이 양극화 현상을

.

물질과 빈곤과

지적능력과 무능력과

자기관리가 잘된 절제력있는 능력과

자기관리못해 능력없는 무절제한분들과

향락주의에젖은 안일한 사고와

너무 빈틈없이 계산만하는 기계인간처럼 냉정한 사람들간.

.

이 모든 정신문화의 양극화현상이

바로 남.북 전쟁처럼

긴박한 현실인것을

 

그저

.

중개업자라고 옳은말 바른말 못하게하는

손님들이 너무 너무 이상한 현실앞에서

.힘든계약 겨우겨우 성사시켜주니

비싸게샀니 마니

온통 욕심만 가득한걸

싼값에 사려면 3년전 나와서 사야지

때늦게 나온걸

중개업자탓하면 어느 중개업소가 살아 생존 하겠는가~

중개업이란 직업없이 직거래하면

물건찾느라 한달 두달  시간 낭비에 본업은 누가 하려나

너무나 기본상식없는 일반인들에게

두손 두발 다 들며

그저 꼬트리잡아 복비부터 빼는건 정말 교양없고 무책임하고

근본없는 인성이 제데로 교육안된 어른들앞에

자녀교육이 우리 후손들 앞날이

어찌 맑고 곱고 아름다운향기  나누는 보람된삶의길을

맛 볼 수 있게 하겠는가~~~~~~~~~

.

한숨소리 절로 나오는날

.

그저 모두 비우고 비우고 산으로 가고 싶은 마음뿐~~~~

.

.

이시대 진정성이란

진정성을  갖춘

참 성인은 어디메 있을까~~

메아리 소리  그리운날~~~~~~~~

 

마음중심!!!

일중심!!!!

잃치 않는 울님들 되시옵길^^*

 

옹달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