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많은 아리랑삶속에서
옹달샘 . 한많은 아리랑 노랫소리 들려오는 이길을 단 한사람과 가고싶다. . 마지막 가는 이길을 그저 이젠 단 한사람 단지 그 한사랑만 같이 하고 싶다. . . 이세상 그 누구도 아닌 그 한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음. ... 찬란한 햇살한자락 비취는날 온종일 노래하듯 당신옆에 당신앞에 당신 등뒤에 철없는 소녀처럼 나풀 나풀 재롱부리며 .... 난 그런 사랑의길을 가고싶다. . 단지 그 한사랑이 당신 한사람이었음 . 단지 그 한사랑이 오직 나 하나였음 . 그와 내가 . 단지 . 이세상에서 . 단 . 하나뿐인사랑으로 . 그저 아낌없이 . 그저 사랑으로 . 그저 욕심없이 . 검약하고 소탈한 삶을 살아가고싶다. . 내평생 단 한사랑 마지막 사랑이었던 . 오직 그 한사랑뿐인사람 . . . 나의 생명줄 내영혼의 안식처 단 한사랑인 당신을 . 이제 . 고요히 . 바람처럼 구름처럼 보내드리오니 . 이 어둔밤 내 마지막 기도가 내 생명줄이 영원하길 . 대보름 밝은 달빛아래 두손모아보며 . 당신은 내기억속 . 저편 . 이젠 아련한상처로 자리할뿐. 현실속에 살아숨쉬는 사랑으로 자리할수없다는걸 . 하염없는 마지막 기도가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 저 하늘속 저 달빛속에 고요히 흘러가는 구름처럼 바람처럼 당신영혼의 참 자유를 향해 . 아리랑삶속에
수행정진 천년의 사랑으로 다시 자리하시옵길_()_ . . 천년전 그 약속의날 . 어느날 그 순간속 선녀가 되어 다시 길을 가는날 . 아리랑 삶의 노랫소리는 살아숨쉬는 새생명의 영혼불멸의 참 노래가 되리라 ~~ . 나의 사랑 나의꿈 나의 생명 첫사랑 그대를 보내는날에 _()_
***그 첫사랑이 당신이었음*** ***그 첫사랑이 바로 나였음*** 첫사랑처럼 설렘으로 가득찬 고운인연 아름다운 봄날 맞이하시옵길 *** 옹달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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