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박근혜대통령취임식에 맞춰 야간수행기도중 하산길 교통사고난 옹달샘 (해석이어렵다)

우리옹달샘 2013. 2. 25. 23:41
728x90

 

 

28238

 

박근혜대통령취임을 맞아 팔공산 갓바위 야간수행기도중~새벽기도로 발걸음하였다
첫예불 마치고 곧장 첫번째 손님으로 촛불을 켜고~~
108번뇌 무상무념 부처님전에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세기의 큰인물 큰 업적을 이루시도록~
옹달샘 두손모아 합장하며~~~
이 몸도 박대통령처럼 부동산업계 찬란히 꽃피는 순수한 한 영혼으로 자리하도록~
하산길에~
삼실 아침에 도착~ 집에 씻으러 잠시 다녀오려다 그만
우회전이 어려워 멈추고 서있는데
아까부터 뒤에 바싹 바싹 이상한 흰차가 보이더니
뒤에서 정통으로 꽝~ 죽전네거리 8시전 ~
천기받고 뇌세포를 컴퓨터처럼 돌리던 그 날들이
새삼 다시 원상복귀하려나~
온통 멍하고 아무것도 모르겠고 얼굴눈이 쪼여들고
심장약한 고질병이 사시나무떨듯 보험사 직원도착 기타 등등
병원들은 모두 의사분들은 모두 장삿군이다.
보험사도 사업소득을 작년기준으로 말도 안된다
입원할 정신도 없고
직업상 절대로 병원에 아파 누워있을수없는 직업
병원에 가서도 안되는 직업
응급실에서도 전화상담에 오늘 계약하러나오신다는분도 펑크나고
기백만원이 펑크나도 보험사는 작년기준이란다

어차피 욕심없이 살아가니
그간 진행하고있는 건수들을 그저 내 운명이려니
마음을 내려놓으니 그제사 편하다
수백만원이 수천만원이 석달간 후유증에 또 작년과 똑같은시기에
똑같이 초신경성 예민한 이 몸은 초토화 되고~
몸이 다른건 인정못한다고 ~
입원자체가 적어도 보름이상 할것아님 해 줄수없다고 하니
사무실을 누가 보고 누가 이업을 대신해줄수도없고~
삼실 혼자 운영하니 낭패가 이만저만이 아닌걸~~~~

얼굴근육이 마비될까 와사풍올까 두렵고
예전 걸어다니던 종합병원
내내 한의원 신경외과만 다니던시절~
10년전 그당시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면 어쩌나 ~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기억상실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고
건망증은 금방 명함받아 넣고도 또 모른다고 전화하고
도대체 잠깐 잠깐 기억상실증이다
이일을 어쩌나 매수인 기타 등등 약속이 직업인 이 직업에서 낭패다
혈관통은 여전하고 ~
그냥 누워만있고싶고~
온통 머리에서 발끝 창자까지 흔들어버린것 같아
된통 앉아있기가 불편하고 겉으론 멀쩡하게 보인다고 그런것 같다

나이롱환자란 개념을 이제사 알것 같다

남보기 멀쩡하니 병원입원한다는게 챙피할것같고
혹시 모르는사람들이 우리공인 소장이 나이롱환자노릇했다 할까봐
명예가 더럽힐것같아 오히려 더욱더 통원치료받기로하지만
시간이 전혀 안맞는 통원치료시간
오전9시~오후 6시
전혀 시간을 낼수없어 야간통원치료 물어보니 그런곳 없단다
통원치료는 더욱더 힘들고 입원도 더욱더 힘들고
이 직업을 어찌하나~
카스에 지인들 위로가 힘이되어 마음이 놓인다.
단짝친구 종일 따라다니고 병원을 몇군데를 순례했다
삼실근처 유명한병원에선
아예 신경치료자체도 안하려하고 ~어쩔수없이 한의원으로
작년 갔던 한의원갔다가 의사선생님은 사진찍고 입원준비해야할상황이란걸
전담 의사분이라 잘 아시겠기에 그대로 따르기로 하니
준종합병원에선 이번엔 온갖 당신들 돈되는치료는 다하고
막상 입원하시던지 통원하시던지 결정하라기에 입원결정을 큰맘먹고
작년 아주 경미한 사고에도 두달간 후유증에 힘든 기억땜에 이번엔 단 며칠이라도
입원해서 단기 효과 빠르게 치료하고 석달갈지 3년갈지 모를병이라 뇌진탕 일종이라는데
경과를 보기 위해서 입원해야한다고 했더니 ~ 대뜸 방금전 그 소리는 어디가고
귀찮다든뜻인지 병실없다는뜻인지 ~ 입원할거면 애시당초 처음부터 작은병원에가서 입원치료하라고한다.
참 속보이는 장사를 하는 병원에 실망하여 ~ 통원치료 하려고 그병원 선택하려다 고만 대 실망이다~
주차장만 대로변에 아주 넓게 해서 손님끌기만하고 있는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걸 금방 알것같다.
온통 요즘 병원들은 장사하기 바쁘다
예전 울애들 데리고 다니던 20년전 10년전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인것 같다
순수를 잃어버린 사람들 영혼들
순수를 잃어버린 도시들 국가들 세계들
이 혼탁한 시류를
박근혜 대통령은 어찌 감당할까~~~~~~~~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맑고 고운 품위을 유지하며~
순수~ 가 살아숨쉬는 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아리랑의 노랫소리가 절로 흥겨운나라~~

우주의 중심에서 세기의 대통령으로 명성을 휘날렸음 한다.

대구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 103동 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 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 미 영(정현)

053-554-3456
010-3000-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