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그 아름다운날들!(내마음

계사년 새생명의 탄생앞에~~옹달샘 (바람처럼 길을 가는 그 어느날~)

우리옹달샘 2013. 2. 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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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신 합일체

이루시는

참 자유의 나날들 되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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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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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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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모양새

살아가는 잣대에

휘어감기지않는

.

물처럼 .

나 홀로 길을 가리라

.

참 자유가

좋은

.

이 순간속에

멈추는 나를 발견하며~~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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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또다른 생명의 탄생이 시작되는 순간~~

.한평생 살다보면

굽이 굽이

바람따라 세월따라

변해야 목숨줄 이어갈수있음을

.

온몸으로 터지고 깨진

이후에야

너무 늦은

깨우침을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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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그런것

때론

혼신의 변화속에서

지적인변화 감성적인변화 육신의변화 등

정.기.신 합일체를 이뤄야

온전히

삶을 진정성을 갖고 살아갈수있음에

.

오늘 이 깨우침이

후생에

또다른 "나" 로 다음생을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벼이

참자유인으로 길을 걸어가기로~~

정.기.신 합일체 이룬 그 어느날~

그 순간속으로

다시 한번 정진 몰입해 보는날~~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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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8년의 단잠을 깨친 그 어느날~

.맑은 새아침의 도량을

세수도 하지 않고

맞이했던

그 어느 여름 8년만의 휴가길에서~

.

계사년 오늘 이 순간~

옹달샘

또 다른 새생명의 탄생앞에

벌판에

우뚝솟은

소나무처럼 길을 가며~~

건승하십시요^^*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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