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막내는 천재 만화가~~연필한자루와 사랑을 나누며~~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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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화가(만화가? ㅋ ) ~~

      우리 막내아들이랑 나누지못한

      지난 8년간의 사랑의 발자취속에~~ 옹달샘

 

 

^^*   막내아들 작품 구경 좀 하고 갑시당~~~ ^^*

 

울막내는  천재 만화가~~~~

연필한자루와 밤샘 대결 한 작품~~~

어떻게 이렇게 선을

이렇게 분명하게 구도가 딱 맞을까~~~

한 치 빈틈없어 보이는 ~~

구도와 선~~~

.

.

이런 작품들을 그리기까지

7년간의 고통이 숨어있었다는걸~

사람들은 알까~~

 

엄마가 부동산 달인처럼

사주명리학자로 비구승처럼  길을 가는 동안~

엄마 빈자리를 이렇게 채우고 있었던 장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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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부동산 전문 철학관 차려 세속인들 시중들때

막내는 만화가 스님되라 일러줄까~~~

.

(실제로 음력 4월24일생 관음제일날

와룡산 용머리 정기를 받은 용봉사 절에서 3년간 불공들여

 딸딸에 아들 제왕절개3번 사형선고끝에 맏종손으로 ~낳은아이~

재다신약 임신일주 ~ 신출귀몰 영재성을 보였던 어린시절엔

언어.수리.체육.음악.미술 다재다능  내버려두는게 상책이니라~~

어떤일이든 푹빠져 두달이면 10년한 애들처럼 1등기질을 뽐내는아이~~

농담삼아 진담삼아  어릴적엔 중하교가면 절에 보내야지~~

초등학교 가면 절에 보내야지~~ 고등학교가면 절에 보낼까

석아 절에 보낸다

 말안들으면~~

 대답없는 아이~

커서 스님되거라 하면 싫다는 대답한번 하지 않는 아이~~

맘속에 무거운 돌이 들어있는것같은

무게감을 알 수 없는 괴짜도사의 괴짜아들~~)

 

.자식자랑 팔불출 한번 되어보고~~ㅋ

....................

요즘 옹달샘은

세아이 모두 스님되라 일러주고싶은날들

세속의 대중들 사는모습이

햐~~ 욕심에 이상한부류들 많아 당체 못마땅한날들~~~

사는건 그저 순리데로 순조롭게 살아가야할걸~

욕심에 이기심에 나태한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며

어찌 세상사 불평불만을  상대방에게 탓하는

못난 모습들을 비취는가~~~

난세인 세상사

참 어렵고 어렵다지만~~~

그저~

내길 나의 철학을 분명히 다 잡고 삶의길

꽂꽂이 걸어가시옵길

나약함에 주변현상계에

남이 나를 두고 칭찬하든지 나무라든

마음에 끄달리지 말며~~

남들이 가는 길을 내 잣대로 이러쿵 저러쿵 

비교계산하지 말지니^^*

 

한순간 한순간을 촌음을 다투듯 내목숨이 벼랑끝에선 사람으로

하루 하루 깨우침을 피부로 체득하며~~

길을 가시옵길^^*

 

깨어있는자만이 생명줄을 온전히 지키며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의 주인공으로

홀연히 나타남에~~~~

부디

길을 가시되 현명하고 지혜롭고 밝은 긍정의길 걸어가시옵길^^*

 

수행자의 첫걸음은

나태함을 버리고 ~~

게으르지않는 습관 습관들을

온 몸으로 쉽없어 쉼없이 그저 쉼없이 길을 가다보면

어느 한 순간~~

이력이 붙어 살아가는 노래가 된다는걸 ~~

(8년간 고행끝에 자유를 얻은 울막내의 내면의 기운에 박수를 치며~~)

수행의 첫걸음을 일러줍니다 ~~~옹달샘 드림

 

 

 

 

 

 

                                             ^^*  우리 아들이 사랑에 빠졌나봐요^^*

                                     ㅋ 만화 그림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몇년간 야수만 그리던 시절이 ~~

                                  언제였던가싶은뎅`~~

                                   신기한 ㅡ그림 한장 ~~

                                   이세상 단 하나뿐인 대작입니다~~~

                                    만화가 스님되라 일러줘야징~~

                                     매일밤 퇴근시간이 신나는 옹달샘~~~

                                    (울막내 그림 감상하는 재미에 푹빠져서~~

                                     옆에서자는아이 몰래 사진찍다 들켜서 ㅋ 삭제요청받았음)

                                     그림 복사 금지 요청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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