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장미~ 개인적으로 아주좋아하는곡 ~ 백만송이천만송이장미꽃을 피우고난후에 저세상으로 가야할 업을 타고난사람인걸 ~~) 임진년 흑룡의 비상이여~~영원하라~~~~ 2012년 마지막 " 야화 " 그리움의꽃~ 한아름 가슴속 추억속에 간직하며^^* 옹달샘
^^* 2012년 한햇동안 우리공인을 지켜주시는 중리롯데캐슬인근아파트 전경^^*
^^* 한밤중 퇴근길에 꼭 들리는 곳~~^^*
중리롯데캐슬을 둘러보며~~ 이 한밤중에도 불이 켜있는창가를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 처럼 엄마 기다리고 있을까~~ 지난번 공인중개사공부할때처럼 고시공부에 전력질주 구슬땀 흘리고 있을까~~ 울타리밖에 지친 남편을 기다리기위해~ 맛난 음식을 장만해두고 기다리고 있을까~ . ㅋ옹달샘이 일반중생속에 살아갈땐 남편이 오기전엔 절대로 잠을 자지않았고~ 아이들 깨워 아빠 오셨다고 인사하라 일러주고~ 저녁식사는 남편 올때까지 아이들만 챙겨주고 약간 허기면할 정도만 밥한술뜨고 남편 들어오면 같이 밥을 먹습니다~ 이웃에서 음식을 받아들면 ~ 제일 먼저 아이들한테 아빠 오시면 드려야한다고 제일 좋은걸로 골라 따로 둡니다. 가정교육이란 훈육이란 별것 아닌것을~~ 그저 먼저 부모님들이 솔선수범 몸으로 보여주는게 훈육인것을~ 아파트앞 횡단보도 건널때도 추호도 아이손잡고 무단횡단하지않습니다. 길거리에 쓰레기 기타 아무렇게나 행동하지않습니다. 지나가는 지인들 상점에 들리면 꼭 같이 인사시킵니다. . 인사만 잘해도 아이들 교육은 만점인것을 . . . 이 모든길을 물질욕심 사랑받고져하는욕심 좋은옷 좋은곳 찾고져하는욕심 먹는것에 대한 욕심 다 버린 어느날~~ . 세아이가 이젠 제법 스스로 각자 기본생활에 익숙할무렵 자립심을 독립심을 키워야할 즈음에 . 엄마없는 아이들처럼 엄마자리 사표내고 종손집 맏며느리 사표내고 ~~ 울남편의 아내란 자리도 사표내고~ . 드디어~~ 같은 24시간을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 일복천복인 사주팔자로 태어났음 이왕 그렇게 태어난것~ . 만인의 어머니로 자원봉사를통해 울자식대하듯 울친정엄마대하듯 시어머니대하듯 어렵고힘들고 지친영혼들곁에 성심으로 최선을 다하리라 . 동분서주 좌충우돌 드디어 ~~해탈~~ . 천지강산 두려울것 없이 그저 이 업장소멸의 길을 갑니다~~ . 내가 가야할길~~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내 생명줄~~ . 야화~~ 밤에피는꽃~~ . 그 열정 그 넘치는 사랑으로 어둠속에 핀 꽃처럼~~ 삶에 지친 영혼에 한줄기 빛과 같이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날들이 되시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내길을 갑니다 ^*^ 옹달샘
^^* 아름다운조경과 조망권을 자랑하는 중리롯데캐슬대단지 아파트^^*
^^*퀸스로드 인근 공원들~~^^* . 대구에 첫발을 디딘곳~~ 30여년전 수목은 작은 나무시장에 팔려갈 묘목정도였는데~ 구평리아파트앞 부동산 사무실 책상에 잠시 앉아있던날이 엊그제 같건만~~ 퀸스로드 도축장들이 이렇게 변할줄이야~~ 세월은 역시 무섭습니다^^*
멋진 가로등불빛에 추억한장 남기며~~~
잠시~~ 아이들처럼 눈썰매 한번 타러 가보고 싶은곳~~ 우리집 애들 데리고 비료포대를 찾아서 인근 공원둔덕에 나가 썰매타며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찰나에 순간 눈 한번 감으니~ 이렇게 추억한장처럼 세월이 인생이 지나갑니다~ . 힘겨울땐 잠시 눈을 지그시 감고 저 먼 하늘가를 보셔요~~ 그 먼~세월이 어느사이였나 ~~ 그림처럼 지나갑니다~ 잠시 뒤돌아 집착을 놓으며~ 한숨쉬며~~ 기나긴 인생길 이 험한길 서로 서로 좋은인연으로 길을 갑시다~~~옹달샘
^^* ~~ 퀸스로드 전경들~~~^^* 멋진 작품들 구경하며~~^^* ^^* 역시 인기가 많은 지역에 살아야 날마다 날마다 생기가 돕니다^^*
^^* 교회 멋진 성탄 축하 메세지~~^^* 눈사람이 멋진 모습으로 우산을 쓰고 있습니다^^*
^^* 그 무더운 여름날~~^^* 이 곳 분수공원을 지나가며~~ 시원한 그늘아래 저녁식사후 가족끼리 즐기는 저녁운동 산책코스로~~ 분수공원을 찾는 발길들모습이 그립습니다~~^^*
^^*퀸스로드 공원을 마지막으로 ~~^^* 길건너 대구의료원 공원들이 멋진 야경을 그려주는날~~ 인근 유명한 식당으론 설악추어탕집 일품~지인들 점심식사에 한번씩 가끔 나갑니다. 안쪽에 24시간 뼈다귀해장국 유명한 집 빠알간집 ~~ 안쪽 도축장 예전터로 들어가면 곱창집들이 즐비한데~ 옹달샘이 별로 즐기지않는 음식이라 큰자랑은 못해드리겠고 손님들 발길이 많습니다~~
^^*멋진 대구시내 대표 종합병원 대구의료원 ~~^^*
(구) 시립병원~~ ㅋ 지난가을 갑자기 응급실에 열이 펄펄나서 보살펴주는식구들 피붙이 하나없이 살아가는 여자처럼 집에전화하면 걱정할까봐 입 꽉 다물고~~ 매번 아무리 큰 벼락이치더라도 울집엔 절대로 밖에일을 갖고 집안에식구들이 걱정할까봐 입을 다물고 말하지않습니다. 덕분에 보살님이 따라와 주시고~ 9.10 부동산테러폭탄이후 손님들이 갑자기 쏟아져나와~~ 보름간 따발총쏘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잠시 후퇴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약간씩 2~3일 여진처럼 ㅋ 현재 까지 진행중~~ 너무 너무 힘들게 욕심줄 고래심줄 잡아당기다 보니~~ 의사선생님은 아무이상없다고 이곳에 오신분들중 제일 괜찮은 상태라고~~ 이 몸은 열이 펄펄나고 뒷골이땡기고 곧 터질것 같은뎅~ 처방전은 ~ 아뿔싸~~ 술마신 여자인줄 착각하고 구토제를 처방하시다니~~ 놀란 토끼처럼 계산서 정산하고 곧장 다른곳으로 옮겨버린걸~~ 참 잘했다고 ~~ 역시 병원나름 의사 나름 ~~ 이곳엔 사연이 많은곳이라~ 우리 아이들 감기로 둘째가 백일전 입원하고 세아이 키우며 응급실을 들락날락~~ 캐슬인근 병원의사선생님들은 모두 우리집 단골~~ 시아버님이 마지막 공중사시험 막바지에 이곳에서 저세상 가신걸~ 가슴에 한이많아 몇년간 이곳을 절대로 지나가지못한걸~~ 힘든시절~~ 고래심줄보다 더 힘든시절인걸~~ 울님들 매도 매수인간 고래심줄같은 집착도 옹달샘은 이미 다 건너왔기에~~ 지금은 ^^*한량없이 그지없이 그저 바라만봅니다^^*
_()_국화원앞을 지나가며_()_ 산다는건 바람처럼 구름처럼 길을 가는 나그네 우린 모두 가야할 길이 있어 이 아름다운 자연의 순리에따라 피고지는 꽃처럼 살아가는 나그네 길인걸~
. _()_고히 잠드소서_()_ 옹달샘 두손모아 합장하나이다_()_
^^* 천년의 깨우침속 화해와 용서의 마당을 열며~^^* ^^*사랑합니다~~ 여러분^^* 계사년 새해엔 더욱더 힘차게 비상합시다^^*
. .임진년 마지막 밤길을 눈꽃구경하기 위해 걸어왔다~~~~
.멋진 야경을 카스에 담아가며~~ 봄부터 시작한 카스에 담긴 야화 그리움의꽃들을 떠올려본다. . 힘겨움에 앞을 가리던 순간들~ 벅찬 감동에 천지신께 감사한날들~~ 갓바위야간수행기도로 두려움을 버리고 밝은 지혜로 단련되어가는나날들~~ 갓바위부처님전에 이 연약한 몸을 굽어살펴주사 우리실장님 선몽하여 급파하여주시고~ 매번 계약 한건 한건 선몽주시는걸~ 둘째 수능 경북대수시합격이란 영광도~ 모두 인간으로선 할 수 없는 천지신명의뜻인걸 ~~ 겸허히 이 고운 선물을 받아~ 이생에 계신 중생들 삶을 보다더 용기내어 보다더 가까이 다가서 보기로~ 독거노인연탄나누기성금을 내며~ 익명보단 그래도 우리공인을 찾아주시는 발걸음에 보답하는 뜻으로 기쁨과 보람을 선물해보기로 하며~~ . 그래도 측은지심 모두를 사랑하라~~ 그래도 내길을 가라~ 잠시 나를 뒤돌아보는날~~ . . 2시간 동안 눈길을 잠시 쉬지도 않고 무거운 가방을 두개씩 끌어안고 걸어와 이 새벽에 3시반~ 역시 우리집 안방이 제일 좋다~ 시골서 갖고온 시원한 동치미 물김치에 밥한그릇 맛있게 먹으며~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이다. . 옆에 코코는 울막내 모습도 업드린채 예나지금이나 어릴적모습 그대로인걸~~ 엄마는 잠시8년간 외출중이었나보다~~ . 세월은 가도 사랑은 남는것 추억속 가슴속에담긴 야화~~ 그 이름을 어찌잊으리 . 내삶의 노래가 되어버린꽃 야화 ~ 밤에피는꽃 내인생 내삶의꽃인걸~~ . 2012~ 임진년이여~~ 영원히 가슴속에 살아있길 바란다 . 너의 열정 나의 추억이 밝은 내일을 향한 세상을 비추는 따스한 햇살이 되리라~~ 옹달샘 씀
대구시 서구 중리롯데캐슬 정문맞은편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 공인중개사 박미영(정현) 053-554-3456 010-3000-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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