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향기-음악감상-

[스크랩] 옛시인의 노래

우리옹달샘 2012. 10.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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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출처 : 부동산 공법 고광표 입니다.
글쓴이 : stone40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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