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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사랑 - (가을시장을 꿈꾸며 옹달샘 씀 )

우리옹달샘 2012. 7. 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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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가을~^^*

 계절의 아픔을 안고 피어나는 가냘픈꽃~~코스모스를 그리며~
추억처럼 어린시절 신작로가에 가득핀 하늘 ~하늘~ 어여쁜 키다리 꽃들이 마냥 그립다~~영

~~~ 코스모스 사랑~~~

세월이 흘러간 어느날~
추억속에 퇴색한 꽃잎을 보며~
내인생~~
남은 삶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
코스모스~
천년의 사랑을 안고 피어난 꽃으로~
천년의 아픔을 안고 피어오르는 꽃으로~~
다음생을 위한 아름다운향기 가득한 꽃으로 ~~~~~
천사처럼 살아가는 영혼의 자유을 만끽하며~~~~~~~~
내 삶의 의미를~
다음생의 의미를 기원하는날~~

코스모스~
나의 꽃~~
내 어린시절의 우상~~

.

.

.
세속에 속지않길~~
세속에 흔들리지않길~~~
세속에 타협하지않길~~!
그리고 또한~~
나의 삶을 나의업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기~~

코스모스 사랑을 그리며 ~~~

봄에 작은씨뿌려~~
한여름 작열하는 뙤약볕속에~
가녀린 허리 ~~
휘어~돌아~ 돌아 ~~

파도치는 열정속에~~ 
 삶의  뜨거운 꿈을 안고~~
코스모스 피어나는 아름다운길~~~
뭉게구름 하얀꿈이 피어나는길~~~~~~~~~~
홀로 서기 위한 몸무림을 사랑하며~~

코스모스 ~~
너를 위한 길을 걸어가는 나~~
흐드러진 아름다운 그길을 사랑하며~~~
코스모스 당신이 일러준 삶의 길을 사랑합니다~~~옹달샘 씀 -dud3080ㅡ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