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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하루가 힘겨움에 숨이 막히는 시간~ 마음중심 잃치않기위해~오늘도 그저 웃고 갑니다~ 내일이 또 있을까~ 내일을 기약하기 힘들어 그저 바람처럼 구름처럼
모두 놓고 길 떠나고 싶은날~내일은 또 손님들 약속이 잡혀있다고 달력엔 벌써부터 마음끝 한자락을 부여잡고 ~ 업이란 이런것~ 하고싶은일 가고싶은일 먹고싶은것
보고 듣고 즐기는 그 모든걸 다 포기하고~그저 손님들 시간에 손님들 입맛에 손님들한테 모든걸 맞춰야한다는걸~ 하양 다녀오는길에 울딸이 엄마 용돈 좀 달라는
카톡문자를 보며~ 경대교밑까지 길을 헤매며 빙빙 돌아도 업무중이라 들여다볼 시간도 없이 보살님과 바쁘게 달려오고~ 이모양새 저모양새 세속에서 보면 모두
혀를 차며 나무랄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자리하는날들~ 모두 모두 마음비우고 살아가는날들이 ~ 인간사를 뛰어넘어 길을 가는 방랑자처럼 살아가는 괴짜도사를
그저 그냥 웃고 가지요~ 빈마음으로 빈몸으로 ~~구름처럼 바람처럼 ~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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