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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유망 지역은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이다. 현재보다 향후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미리 집을 사면 주거 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사람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을 지역은 어디일까.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올해 가장 ‘핫’(hot)한 유망 지역을 10곳(지역 혹은 범주)을 물었다. 강남, 뉴타운, 역세권 등 도심지역을 추천한 사람들이 많았다.
①강남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올 부동산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굴 지역으로 오는 17일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처음 시작되는 강남 세곡지구 및 서초 우면지구를 꼽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하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가장 먼저 추천한곳이다.
이번에 전체 1994가구 중 사전예약으로 확정된 1336가구를 제외한 강남 273가구, 서초 385가구가 분양된다. 물량물량은 많지 않지만 전체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클 전망이다. 저렴한 분양가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준층 기준으로 강남은 3.3㎡당 924만∼995만원, 서초는 964만∼1056만원 수준이다.
유앤알컨설팅 박상언 사장은 “저렴한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에 대한 기대치 때문에 전체 분양시장을 얼어붙게 만들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②한강변
서울에서 한강변은 가장 확실한 유망지역이다. 서울시는 '한강공공성회복선언‘을 통해 한강변을 전략정비구역(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유도정비구역(망원, 당산, 반포, 잠실, 구의, 자양), 일반관리구역 등으로 나눠 통합관리하고 있다. 전략정비구역과 유도정비구역은 향후 서울의 블루칩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다.
예스하우스 전영진 사장은 “한강변은 서울시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곳이기 때문에 올해 역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올 하반기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나오는 유도정비구역과 사업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성수지구, 한남지구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③서울 부도심
서울시가 ‘2020 도시기본계획’에서 부도심지역으로 지정해 놓은 곳의 인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도심에선 용산, 동북 생활권에선 왕십리와 청량리가 있다. 동남 생활권의 잠실과 천호동, 서남 생활권의 영등포, 서북 생활권의 수색도 유망하다. 이중 용산, 청량리 왕십리, 수색은 신부도심으로 육성하도록 돼 있다.
부동산부테크연구소 김부성 소장은 “정책적으로 정부가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곳은 중장기적으로 뜰 수밖에 없다”며 “중장기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부도심 지역에서 저평가 된 빌라 등을 노리면 좋다”고 말했다.
④도심 뉴타운 재개발
올해는 어느 때보다 도심 뉴타운 분양이 많다. 올 3월과 6월 잇따라 분양 예정인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상반기 분양예정인 전농•답십리뉴타운 등에서 나오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문가가 많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도심 재개발 뉴타운 지역에서 잇따라 분양이 나오면서 주변지역 시세도 들썩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들 지역 신규 분양의 성공 여부, 주변시세 동향 등을 고려하면서 조합원 매물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⑤강남 재건축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 재건축 아파트는 올해도 사람들의 관심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 강남권에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업 속도로 빨리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의 대표 단지인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의 개발 계획이 담기는 개포지구단위 계획이 2월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개별 단지들의 설계 작업이 활발하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역시 재건축 설명회가 개최되는 등 사업추진 움직임이 다시 시작됐다.
강남구 개포동 우정공인 김상열 사장은 “최근 사업 추진이 빨라지면서 재건축 단지 급매물은 대부분 팔렸다”며 “대형을 배정받는 57㎡형의 경우 아직 고점 대비 2억~3억원 정도 빠진 상태여서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이명수 부동산팀장은 “자금력이 있는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준비할 때 대부분 강남권을 노리는 경향이 강하다”며 “하반기 집값이 회복될 때 가장 크게 들썩일 곳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⑥서울 지하철 역세권
서울 지하철 역세권도 유망하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서울시는 전철역 기준 반경 250m 이내에 용적률을 500%까지 허용한다. 2차 역세권(전철역 기준 250~500m)도 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3종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을 300%까지 높여준다.
올해부터 이들 지하철 역세권에서 소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공급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도 대학가 역세권을 중심으로 300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
야촌주택개발 추명진 사장은 “급증하는 1인가구의 구매력을 고려해 1억~2억원으로 살 수 있는 도심 역세권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급상승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⑦위례신도시
서울시 송파구와 성남•하남시 등 지자체 3곳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는 위례신도시도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을 뜨겁데 달굴 지역으로 꼽혔다. 하반기 보금자리주택 공급부터 시작되다. 다른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지구가 무주택세대만 관심을 쏟는다면 위례신도시는 공급규모나 타깃 수요층이 훨씬 많고 다양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내외주건 김신조 사장은 “민간에서 대규모로 주택을 공급하는 곳은 위례신도시 밖에 없다”며 “올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곳”이라고 말했다.
⑧개통 예정 수혜지
교통 호재가 몰린 지역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일단 강남과 분당을 연결하는 복선절철인 신분당선이 9월말 개통예정이다. 정자~판교~청계산입구~양재시민의 숲(매헌)~양재(서초구청)~강남역을 잇게 된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16분대에 돌파할 수 있다. 사실상 웬만한 서울 지역보다 강남권에 가까워 지는 셈이다.
기존 분당선을 위•아래로 연장하는 분당선 확장 노선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올해 12월 선릉~삼릉~강남구청~청담~성수~왕십리 구간이 개통한다.
이미 개통한 지하철 9호선 라인 주변의 시세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9호선은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경제 중심지인 강남은 물론 서울 도심을 모두 통과한다. 고액연봉자, 고학력자가 이 라인에 몰려들 가능성이 크다. 업무중심지로 가는 지하철 노선이 미미했던 강서구, 동작구 등이 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법무법인 메리트 박미옥 본부장은 “집값 상승에 가장 확실한 호재는 교통이 뚫리는 것”이라며 “실수요차원에서 저평가 됐던 역세권 주변 집값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⑨낙폭 컸던 용인•분당•일산•고양•파주
‘용인•분당•일산•고양•파주’. 수도권에선 최근 2~3년간 낙 폭이 가장 큰 지역이다. 일시에 입주량이 몰리면서 집값이 30% 이상 떨어진 곳이 수두룩하다.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 집값이 올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본다. 낙폭이 컸고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조금씩 매수세가 늘어날 것이란 관측에서다.
예컨대 분당의 경우 지난해 판교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주택수요가 더 이상 판교쪽으로 빠지지 않을 전망이다. 하반기 신분당선도 개통된다.
나비에셋 곽창석 사장은 “공급이 정체되고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실수요들이 낙폭이 컸던 지역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⑩세종시
행정복합도시로 건설되는 세종시는 올해 첫 입주를 맞는 등 본격적인 개발 움직임이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해 첫 번째 분양에서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순위내 마감하는 등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학권 사장은 “행정부처 이전 계획 및 개발 계획이 확정된 만큼 세종시는 향후 발전될 수밖에 없다”며 “인근 대전과 비교해서 분양가도 저렴하고 정부 지원책도 강화될 전망이어서 투자 수요까지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사람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을 지역은 어디일까.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올해 가장 ‘핫’(hot)한 유망 지역을 10곳(지역 혹은 범주)을 물었다. 강남, 뉴타운, 역세권 등 도심지역을 추천한 사람들이 많았다.
①강남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올 부동산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굴 지역으로 오는 17일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처음 시작되는 강남 세곡지구 및 서초 우면지구를 꼽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하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가장 먼저 추천한곳이다.
이번에 전체 1994가구 중 사전예약으로 확정된 1336가구를 제외한 강남 273가구, 서초 385가구가 분양된다. 물량물량은 많지 않지만 전체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클 전망이다. 저렴한 분양가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준층 기준으로 강남은 3.3㎡당 924만∼995만원, 서초는 964만∼1056만원 수준이다.
유앤알컨설팅 박상언 사장은 “저렴한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에 대한 기대치 때문에 전체 분양시장을 얼어붙게 만들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②한강변
서울에서 한강변은 가장 확실한 유망지역이다. 서울시는 '한강공공성회복선언‘을 통해 한강변을 전략정비구역(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유도정비구역(망원, 당산, 반포, 잠실, 구의, 자양), 일반관리구역 등으로 나눠 통합관리하고 있다. 전략정비구역과 유도정비구역은 향후 서울의 블루칩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다.
예스하우스 전영진 사장은 “한강변은 서울시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곳이기 때문에 올해 역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올 하반기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나오는 유도정비구역과 사업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성수지구, 한남지구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③서울 부도심
서울시가 ‘2020 도시기본계획’에서 부도심지역으로 지정해 놓은 곳의 인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도심에선 용산, 동북 생활권에선 왕십리와 청량리가 있다. 동남 생활권의 잠실과 천호동, 서남 생활권의 영등포, 서북 생활권의 수색도 유망하다. 이중 용산, 청량리 왕십리, 수색은 신부도심으로 육성하도록 돼 있다.
부동산부테크연구소 김부성 소장은 “정책적으로 정부가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곳은 중장기적으로 뜰 수밖에 없다”며 “중장기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부도심 지역에서 저평가 된 빌라 등을 노리면 좋다”고 말했다.
④도심 뉴타운 재개발
올해는 어느 때보다 도심 뉴타운 분양이 많다. 올 3월과 6월 잇따라 분양 예정인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상반기 분양예정인 전농•답십리뉴타운 등에서 나오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문가가 많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도심 재개발 뉴타운 지역에서 잇따라 분양이 나오면서 주변지역 시세도 들썩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들 지역 신규 분양의 성공 여부, 주변시세 동향 등을 고려하면서 조합원 매물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⑤강남 재건축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 재건축 아파트는 올해도 사람들의 관심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 강남권에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업 속도로 빨리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의 대표 단지인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의 개발 계획이 담기는 개포지구단위 계획이 2월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개별 단지들의 설계 작업이 활발하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역시 재건축 설명회가 개최되는 등 사업추진 움직임이 다시 시작됐다.
강남구 개포동 우정공인 김상열 사장은 “최근 사업 추진이 빨라지면서 재건축 단지 급매물은 대부분 팔렸다”며 “대형을 배정받는 57㎡형의 경우 아직 고점 대비 2억~3억원 정도 빠진 상태여서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이명수 부동산팀장은 “자금력이 있는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준비할 때 대부분 강남권을 노리는 경향이 강하다”며 “하반기 집값이 회복될 때 가장 크게 들썩일 곳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⑥서울 지하철 역세권
서울 지하철 역세권도 유망하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서울시는 전철역 기준 반경 250m 이내에 용적률을 500%까지 허용한다. 2차 역세권(전철역 기준 250~500m)도 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3종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을 300%까지 높여준다.
올해부터 이들 지하철 역세권에서 소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공급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도 대학가 역세권을 중심으로 300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
야촌주택개발 추명진 사장은 “급증하는 1인가구의 구매력을 고려해 1억~2억원으로 살 수 있는 도심 역세권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급상승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⑦위례신도시
서울시 송파구와 성남•하남시 등 지자체 3곳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는 위례신도시도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을 뜨겁데 달굴 지역으로 꼽혔다. 하반기 보금자리주택 공급부터 시작되다. 다른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지구가 무주택세대만 관심을 쏟는다면 위례신도시는 공급규모나 타깃 수요층이 훨씬 많고 다양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내외주건 김신조 사장은 “민간에서 대규모로 주택을 공급하는 곳은 위례신도시 밖에 없다”며 “올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곳”이라고 말했다.
⑧개통 예정 수혜지
교통 호재가 몰린 지역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일단 강남과 분당을 연결하는 복선절철인 신분당선이 9월말 개통예정이다. 정자~판교~청계산입구~양재시민의 숲(매헌)~양재(서초구청)~강남역을 잇게 된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16분대에 돌파할 수 있다. 사실상 웬만한 서울 지역보다 강남권에 가까워 지는 셈이다.
기존 분당선을 위•아래로 연장하는 분당선 확장 노선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올해 12월 선릉~삼릉~강남구청~청담~성수~왕십리 구간이 개통한다.
이미 개통한 지하철 9호선 라인 주변의 시세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9호선은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경제 중심지인 강남은 물론 서울 도심을 모두 통과한다. 고액연봉자, 고학력자가 이 라인에 몰려들 가능성이 크다. 업무중심지로 가는 지하철 노선이 미미했던 강서구, 동작구 등이 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법무법인 메리트 박미옥 본부장은 “집값 상승에 가장 확실한 호재는 교통이 뚫리는 것”이라며 “실수요차원에서 저평가 됐던 역세권 주변 집값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⑨낙폭 컸던 용인•분당•일산•고양•파주
‘용인•분당•일산•고양•파주’. 수도권에선 최근 2~3년간 낙 폭이 가장 큰 지역이다. 일시에 입주량이 몰리면서 집값이 30% 이상 떨어진 곳이 수두룩하다.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 집값이 올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본다. 낙폭이 컸고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조금씩 매수세가 늘어날 것이란 관측에서다.
예컨대 분당의 경우 지난해 판교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주택수요가 더 이상 판교쪽으로 빠지지 않을 전망이다. 하반기 신분당선도 개통된다.
나비에셋 곽창석 사장은 “공급이 정체되고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실수요들이 낙폭이 컸던 지역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⑩세종시
행정복합도시로 건설되는 세종시는 올해 첫 입주를 맞는 등 본격적인 개발 움직임이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해 첫 번째 분양에서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순위내 마감하는 등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학권 사장은 “행정부처 이전 계획 및 개발 계획이 확정된 만큼 세종시는 향후 발전될 수밖에 없다”며 “인근 대전과 비교해서 분양가도 저렴하고 정부 지원책도 강화될 전망이어서 투자 수요까지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부동산 공법 고광표 입니다.
글쓴이 : stone40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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