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우리옹달샘 2010. 7.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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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2006년 7월7일자 앙코르메일)



 


- 7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여름의 한복판에 들어선 7월의 첫날,
무더위를 잊게 해줄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에는,
진심 어린 한마디 칭찬이 불러일으키는 긍정의 힘과
효과적으로 칭찬하는 방법을 재치있게 풀어낸 <달콤한 칭찬>,
가족에게조차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도 집이 그립다>, 산악인 엄홍길이 자연을 통해 배운
도전과 희망, 나눔의 이야기를 담은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이렇게 세 권의 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1. 《달콤한 칭찬》, 글로리아 베크/최경인
2. 《나도 집이 그립다》, 임채영
3.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엄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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