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향기 -영상시모음-

[스크랩] 스승의 날

우리옹달샘 2010. 5. 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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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나는 교사다. 교사는 누군가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여기엔 마법이 있을 수 없다. 나는 물 위를 걸을 수 없으며 바다를 가를 수도 없다. 다만 아이들을 사랑할 뿐이다." 아이들과의 만남에서 그들을 이끌어주는 데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의 개성과 그들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내어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그들을 믿어주고, 지켜봐주면서 좋은 친구가 되어 물을 주며 꽃을 피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사람다운 사람을 키워내고 이끌어 주는 일에 사랑보다 더한 마법은 있을 수 없습니다. 교사는 아이들과 이런 좋은 만남과 복된 만남으로 그들의 인생에 향기를 불어넣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어주는 사람입니다. 아이들 지도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아직은 남은 열정을 쏟아
못다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일에 게으름 떨고 싶지 않습니다. 목마른 아이들의 마르지 않는 샘이 되고 싶습니다. 제인 블루스틴의《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중에서...


출처 : 부동산 공법 고광표 입니다.
글쓴이 : 달맞이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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