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향기-음악감상-

[스크랩] 물고기자리-----이안

우리옹달샘 2010. 1.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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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서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출처 : 부동산 공법 고광표 입니다.
글쓴이 : 럭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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