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공인 이소장님~~~ 고객분들이 많아진다니 기쁜소식입니다^^* 어제 상인.월배 들렀다 제일고시모임 약 20여분 참석 근황 들어보니.. 성서는 아파트.공장.모두 조용 ..월성.대로변유동인구많은곳은 아직 미분양관련이 남아있어 살짝움직임이 있고요. 수성구 안쪽들은 조용...대로변범어동 일대는 좀 일렁이고..칠곡은 서변동은 조용..결과적으로 보아 .. 지하철 역세권끼고 소형 위주가 봄에 왕창거래돼서 매물이 다소진되었고 .. 전세는 모두 품귀현상.밤중에도 나왔다하면 달려오고..다시 상반기 전세가하락폭을 훨넘어서 최고수준으로 치닫고..전쟁.. 역세권에서 벗어난 아파트는 조용.전세는 북구는 안쪽 헌아파트들은 조금 남아있고.
주로 역세권벗어나고 오래된아파트는 매물이 아직 남았고.전세도.주택도 마찬가지로 역세권빌라,주택은 초만원.올봄에 남았던 주택전세들도 동나가고 전세값이 5백에서1천선에서 오르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09년 상반기 겨울 부동산 대폭락 사태속에 메스컴의 폭발하는 부동산 경기 저점 뉴스속에
거침없이 개업을 하신 울 공교회 소장님들의 확신에 커다란 박수를 보내며^^*
참 잘하셨습니다~~~
(ㅋㅋㅋ 울 남편은 겁쟁이라 도망가고 ..저혼자 이렇게 헤메고 있는중이지만,,,)
그당시 분위기론..부동산을 모르는 일반인들 대다수 대중들은 다들 그렇게 겁을 먹고 있는중..
하지만, 전 늘 예견데로 그것쯤 하고 넘어갑니다.
왜냐면 그동안 줄곧 부동산을 발로 뛰며 현장에서 작은 월세부터 시작하여 내집마련
아파트까지 20년넘은 세월을 훨 넘은 시공간을 그렇게 집중적으로
내집장만하기 위해서 동.분.서주 대구시내 아파트가 처음 들어설때부터
그전부터 시작하여 줄곧 눈여겨 온 까닭과 ..
부동산 타이밍잡는법을 보고 익히고 살아온 이력에 맞춰 계산해보고. ..
늘 도서관에서 하는일이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를 연구하고 책을 보고
이론보고.현장에 접목시켜보고..각고의 노력끝에..남들은 그저 그냥 얻은줄 알겠지만.
전문가란 아무나 될수없듯이(ㅋ 아직은 미숙한 병아리중개사이지만)
..노력과 인내와 기타 등등의 총합체인것을...
지금 제가 서슴없이 작년 실무에 일하면서 정책이 발표되기전부터 시작하여
저는 고객분들에게 올겨울이 마지막 바닥 타이밍이라 겨울에 부동산을 매수하라고 권유 ..
3월까지 바닥이라고 .. 바닥을 알수 없는건..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부동산업을 조금 하신분들은 그정도는 누구나 예견하고 계시기에..생략...
동.서.남.북을 그림을 그리듯이 대구시내를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그려보기로합니다.
지금 현재 ..
올 상반기 윤달 특수와 양도소득세중과배제 및 정책적인 특수로 인해서..
상반기말 지난 윤5월을 기점으로 빠른 회복세로 돌아서기 시작하여
예전 거품을 어느정도 회복한곳도 있고 아직 좀 회복세가 저조한곳도 있지만.
이번 회복장세는 부동산 10년대주기에서 오는 회복장세와 정책적인면.
그리고 미분양으로인해서 수요.공급의 균형이 깨진것. 그리고 또하나
전세계적인 부동산 버블붕괴에서 회복장세로 일어서는 아주 좋은 몇가지들의
회복장세로 이어진 결과란것을 말씀드리며^^*
대구지방 부동산 시장은 역시 ..
물론 작년 9월 모기지사태이후 계절적인 겨울 비수기 경기땜에 꼼짝못한 경기가
봄이되어 사람들 심리적인 부담이 많이 완화되어 경기가 조금 살아난탓과 더불어
서울의 재건툭 .재개발규제 완화로 인한 투사자들의 발길에 억..억 하는 소리에.
예전같음 제가 2005년도에 부동산일하고 있을무렵엔 ...
2000년초엔 서울에서 어떤 부동산붐이 일어나면 대구엔 약 6개월 지나야
그 여파가 와닿기시작했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정보에 밝아져서 서울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대구에 수성구부터 직격탄..
올봄엔 수성구 미분양 입주업체들부터 부동산 꽃이 피기시작하여..
다음 달서구 월성.상인.등 역세권 소형위주로 불꽃이 확산되기 시작 ..
부동산 특수와 함께 빠르게 전대구시내로 확산 ..예전과 다른 기운들 너무 빠른기운들입니다.
그만큼 부동산이 많아진것도 한몫.. 역세권에서 벗어난 지역만 좀 조용하고
낙후된지역은 역시 좀 조용..
이렇게 대구시내를 분석하여 살펴보면서..실무에 현업에 종사하신소장님들 말씀은
서변동엔 어제 모임에 온 실장님.. 매일 매일 정신없이 계약서를 몇달간 썻다는데요..
수성구 지회 여성위원장을 맡고있는 범어동일대 아파트소장님도 몇달간 바빴다고 합니다.
저희동네 성서에도 마찬가지로 몇달간 바싹 다들 천만원정도 수입을 올렸다고 자랑..
지금은 바싹 몇달간 이사하고나니 그이상 이젠 이사갈사람들이 없다고 ..
급매나 기다렸던분들은 속시원하게 얼른 타이밍맞춰 욕심을 조금 줄이고 팔아버리고 이사하고..
망설이던분들은 이제 아파트값을 비롯 부동산값이 오른다고 모두 물건을 도로 넣어버리고.
그땜에 요즘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는데도 크게 움직이지않고..
9월달은 더더구나 추석대몫밑에 움직이려는 분들이 없어서.. 물건도 없고 전세도 없고하니..
전세난은 정말 대란으로 예전에 쳐다보지도 않던 주택 전세나 월세도 이젠 값을 올려서 받고
있는데.물론 역세권주변 주택이고 새집이고 도시까스고 주택중에도 특급.상급정도는 되어야
잘나가고 기타 등등...전세 대란 ..엊그제 집앞 삼실에 놀러가보니.어떤 전세찾는분은
성서.상인.죽전동 용산동일대 역세권 최고조건좋은곳만으로 해서
금액은 턱없이 작게 7천5백으로 현재 24평이 전세 보통9천.9천5백인데..
작은금액으로 헌아파트라도 들어간다고 계산하시고
찾아보니.주로 약 10년이상된지역이기에..
어림없는금액에 부동산을 30군데 더 보러다녀도
한군데도 전화온데없다고 ..투덜 투덜..
참고로..제가 2005년 가울에 아파트앞 실장할땐 재건축한다고 온통 이주민들이
쏟아져나와서 전새대란으로 주변일대에 단독주택도 찾아보기 힘들어서
손님 한분을 모시고 온통 용산.죽전.감삼동.돌다가 나중엔 복현동근처에
사업장가깝다고 그곳까지 가서 전단지붙인적 있습니다..
이렇게 전세대란엔 중개업자나 손님이나 모두가 힘들고 지치기 마련이라....
현재 이사철이라 해도 이사를 뒤로 보류중..
하지만,,,,가을 이사 시즌은 그래도 이사시즌이기에..
추석이후 약 1주일 지나면 이사하실분들은 실소요자분들은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여름에 왕창 이사해서 예전만큼은 아니겟지만,,몇달간 비수기로 경기가 반전되었다고
저보고 삼실을 차라리 내년봄으로 미루라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수성구는 겨울 12월초부타 움직이기시작합니다...
신학기 수험생 진학땜에 그때 결정이 나기에 공.사직에 계신분들 발령나는시기와 맞물려서
좀 이른철에 봄 이사철이 시작합니다.
달서구.북구.동구 칠곡등은 역시 봄 이사철이 시즌이지만,
주변 환경 수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다음은 상가시장은 여름철 장사가 끝나고 비수기로 접어든 업종들은
요즘 여름막바지에 내놓고.. 겨울시즌을 맞이하는 장사들은
역시 시즌 끝나고 내년봄에 내놓고.. 울 친구처럼 3월에 호프집을 찾아서 해야하는데..
그땐 하라고 해도 이리저리 안하다 이제와서
겨울 비수기가 다가오는데.호프집을 찾는다고 물론 내어놓은분들은 좀 있겠지만,
이렇게 거꾸로 삼신으로 들어가면 6개월은 비수기에 버텨야 하기에..
제가 엊그제부터 호프집 찾아달라고 하는걸..ㅋㅋㅋ 그냥 우먀무야 아는지인들한테
알아봐달라 부탁해놓고 ..모른척 합니다.
그래봐야 나중에 저보고 장사잘되니 안돼니.. 쓴소리할것 뻔하기에..
역시 중개업은 아는분들한테 하기란 정말 힘든것..
요즘은 정말로 친척분들 잔치집에도 가기 싫습니다.
오랫만에 얼굴보는분들마다 요즘 부동산 어떻게 잘되냐고 .
.질부는 잘하고 있니..어쩌니부터 시작하여..
맞장손 큰며느리에 친인척들 뵐 면목없이 공부에만 치중하며 살아온
그간의 세월이었기에..더더욱 뵙기가 부끄러운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타 부동산으로
공장흐름을 보면.. 공장팀에서 하시는말씀..
작년이후 조금 나아진듯하지만, 아직은 멀었다고 합니다.
요즘 사장님들이 워낙 더 잘알아서..경매.나 급매 아님 안산다고.임대는 조금 나아지지만,
크게 재미없다는 말씀...아직도 서민 경기가 50%선을 회복하기전이라는 뉴스처럼
현장에 가보면 실감나실거고..인건비 절감에 최신식 기계 들여놓기에..
더더욱 실업자 대란은여전하답니다.
덕분에 요즘 이렇게 부동산에 발디디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대구에선 먹고살게 없으니..
모두 써비스업계 모여들어 살아가기에..
모두들 부동산업자가 약 3분의2가 폐업해야 한다고 그리고 전속중개로 돌려야한다는말씀들..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 중개업에 지금 뛰어들기 시작하려니..
참으로 난감한 답답한 심정에 차라리 차비만 들고
도서관에서 재밌게 공부하는게 훨 좋다고 다시 습관처럼 도서관행으로 가는 발걸음...
마지막으로 제가 연구하고 입지분석하고 땅따먹기를 좋아하는 어린시절을 추억삼아
토지시장을 말씀드리면..
실수요 작은것..전원주택지.나대지..임야도 작은것. 모두 모두 금액대가 작아서
경매도 작은것 찾는분들 대다수..
2000년초엔 그래도 주머니에 1억미만정도는 투자돈으로 내어놓으신분들이..
요즘은 모두 다 바닥난 살림에 이젠 2~3천으로 투자가 서민들 대다수라 합니다..
제 주변에도 아줌마들 주머니돈으로 투자한다고 말하는것보면
모두 2~3천정도 이기에..ㅋㅋ 좋은땅들은 덩치큰 땅들은 경매로 나오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급매로 나오기도 하고요..그동안 갖고있다 버티다 못견딘 중간쯤 되시는분들이
주로 내어놓으십니다.
혁신도시.동쪽은 투자해도 좀 기다려야 하고.. 현풍 테크노 달성군은 벌써 많이 올랐기에..
그대신 눈에 보이는부분이있어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투자하기엔 안성맞춤입니다.
영천비롯 경산 경제자유구역은 역시 중장기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투자자들이 나서기엔 좀 무리수도 많기도 하고 ..아주 잘 분석하여 들어가야 하고
과감하게 들어가야하지만.
벌써 개발계획이 모두 발표나서 땅값들은 모두 조금씩 다 부동산 전반적인 경기와 더불어
올랐습니다.
구미.칠곡 왜관주변등.. 올봄 에 국가단지 발표 이후 찾는분들은 많습니다만..
큰금액대로 들어가시는분들은 별로.
역시 동쪽보단 조금 진전되기란 쉽지않습니다. 김천과 안동으로 분산되기에..
차라리 김천 .예천으로 갑니다.
일단 발빠르고 여웃돈 좀 있는분들은 대규묘 발표지역으로 과감한 투자를 권합니다.
다음 약간의 여윳돈으로 투자하실분들은 역시 안정적인 눈에 보이는 지역으로 권합니다.
다음 작은 여웃돈으로 노후대비해서 공기좋은 전원생활을 꿈꾸시는분들은
전원주택을 짓는다고 해봐야 관리도 힘들고 돈도 많이들고 하니까
그냥 편하게 부담없이 주말에 다니러가서 쉬기좋고 주변에 볼거리좀있는지역으로
촌집을 구해서 들어가시길..
전원주택은 두가지 방향으로 잡으셔야하고 투자방법이 다양하기에 여기에선 생략합니다
다음은 실속파.. 당장 눈앞에 현금을 좋아하시는분들은 ..
역시 수익성 주택. 상가.원룸. 관라하기 힘든만큼 그래도 눈을 즐겁게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기에 적극 권합니다.
외곽지 근교에 임야개발쪽에 관심있는분들은 인.허가 사항 잘 체크하시고
필히 해당 시.군.구에 찾아가서
건축물 사전결정복합민원신청 무료상담해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개발쪽은 다양해서 이곳에선 생략..
서울 대학가근처 고시텔..도시형 생활주택이 대 히트치고 있는중에 ..
제 생각엔 대구에도 그럴만한 건축물들이 보이는데..
대구에선 왜그리 그런 투자가 늦는지..아리송.....
도시형 생활주택투자부분은 공부가 많이 되어있어야 하기에 여기선 생략합니다.
결론........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녹색불.. 안정세..
보합세.. 강합니다.
심리전이 강하게 줄다리기 하고 있기에 기싸움에 밀릴 시기를 잘 포착하시길.........
가을이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어갈지.비롯..금리.DTI확산 비롯..
부동산 경기 회복세를 조정할만한 몇가지 변수들이 있지만.
그런 변수들에 의해서 몇%회복세로 될지가 문제이지..
부동산경기자체가 다시 하향시장으로 돌아설거라는 그런 예측은 없습니다.
예전과 다른 또다른점은 아파트는 실거래가공개되기에 종전 거래가격이
투명하여 예전처럼 폭등하는변수는 서울지역 이슈지역아닌곳은
그렇게 투기장세로 회복시장이 형성될 기미가 다소 많이 적습니다.
2000년대 초반과 현재 투자방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예전처럼 대박을 노리는 지역은 역시 대구에선 힘들고 서울.경기.등 은 약간씩
그런 장세가 보이기에 대구에서 그런 대박을 바라는분은 아마 공공기관과
연결되어 아주 극비에 파격적인 발표 자료을 갖고계신분들 몇분 뿐일거라고 ..
하지만,대구시 장기발전계획이 이미 다 나와있기에..그런 변수가 개발제한구역
이 약간 풀리는것 .. 하지만,당분간은 그렇게 풀려도 수요층이 적기에
큰 대박은 아닌줄로 압니다.. 어찌됏든..
요즘 부동산 투자는 그냥 실수요라 여기고 안정적인곳에 돈을 묻어두고
마음에 여유 뒷심이 든든한 배우자를 두었다고 여기시길...
부동산에 대해선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365일 해도 해도 끝이없기에
여기서 이만 접습니다^^*
(부동산에 신기있다는말은 역시 그분야에 폭빠져서 재밌게 일에 빠진다는말..)
어느 분야이든간에 자기가 좋아서 하는일은 밤새도록 아무리 아무리 해도
지겹지 않고 재밌고 즐겁고 행복하고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들인것을 ~~~
이상 ........카페지기 옹달샘 입니다.
명진소장님 ..필히 읽어보시고.. 잘 판단하시여서 움직임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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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미 영 공인중개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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