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하루하루

우리옹달샘 2009. 8. 1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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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 하루하루, 건너뛰지 않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고, 24시간 길이도 같습니다.
염려와 걱정을 버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채우면
그 하루하루가 모여 훌륭한 인생의 작품이 됩니다.  
(2005년 8월16일자 앙코르메일)



 


- 몽골 잘 다녀왔습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09'여행팀 141명이
어제 새벽, 모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몽골 대초원에서 바람을 가르듯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마음 깊은 곳에 꿈과 꿈너머꿈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염려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그날그날 쓴
싱싱한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 명상요가(9기) 신청 오늘마감 -  

뜻이 있는 분들은
지난 4일(화)자 아침편지 밑글을 참고하셔서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를 잘 적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명상요가 신청하기>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명상요가 9기 신청


오늘의 책구경 꽃피는 아침마을  느낌한마디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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