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향기-음악감상-

[스크랩] ★ 마음을 어찌 할 수가 없다.

우리옹달샘 2009. 7. 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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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쯤은 멀리
아주 먼 곳으로 가서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또 안고
원초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뻔히 아는 삶 뻔히 가는 삶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일이 무슨 죄일까 싶다가도



누군가에게 들켜 버린 것 같아
그냥 웃어 버린다



그냥 좋은 대로 살아가야지
그리한들 뭐가 유별나게 좋을까..



그러다가도 웬일인지
하루쯤은..



사랑하는 사람을 꼭 안고픈
마음을 어찌 할 수가 없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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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동산 공법 고광표 입니다.
글쓴이 : stone40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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