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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쯤은 멀리
아주 먼 곳으로 가서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또 안고
원초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뻔히 아는 삶 뻔히 가는 삶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일이 무슨 죄일까 싶다가도
누군가에게 들켜 버린 것 같아
그냥 웃어 버린다
그냥 좋은 대로 살아가야지
그리한들 뭐가 유별나게 좋을까..
그러다가도 웬일인지
하루쯤은..
사랑하는 사람을 꼭 안고픈
마음을 어찌 할 수가 없다
『옮긴글』
출처 : 부동산 공법 고광표 입니다.
글쓴이 : stone40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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