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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얼굴 오늘날에는 생기발랄한 얼굴, 생명력이 넘치는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더 이상 그리스의 조각품에서나 볼 수 있는 얼굴을 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못생긴 얼굴이 자신의 특징이 될 수 있다. 그것을 거꾸로 자신의 개성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 미의 기준만 바뀐 게 아닙니다. 자기 얼굴도 세월 따라 바뀌어 갑니다. 아무리 성형을 해도 얼굴에 생기가 없고 웃음을 잃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만의 개성을 찾아내어 열심히 갈고 닦아 생명력을 불어넣으십시오. 어느날 부터인가 좋은 기운과 매력이 넘치는 자기 얼굴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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