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향기-음악감상-

[스크랩] 김재성 - 이룰수 없는 사랑

우리옹달샘 2009. 3. 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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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 버렸어 아픔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 이나는걸 우린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체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껄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 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껄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 질때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거예요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라고 아픔만은 아닐꺼예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김재성 나종숙 장철웅
    출처 : 3040 그대떠난빈들에서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눈물처럼 빛나는 사랑을 간직한 어느날... 기도하며 ..서로를 위한길에 너는너대로 나는 나대로 .... 텅빈 하늘을 그리며....천년의 향기속에 그리운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