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사람을 읽고 나의 소감문- 수능예비모의고사를 치룬 학생들께

잊지 못할 사람 -고도원의 아침편지 배달합니다- 사업을 확장하면서 피터는 "회사가 아무리 커지더라도, 아무리 매출액이 올라가더라도, 아무리 많은 직원을 고용하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 도달하기까지 우리를 도와주었던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항상 다짐해왔다.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중에서 - *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은 나 혼자만의 힘과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잊지 못할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 '잊지 못할 사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것은 다 잊어도 내가 어려울 때 도와준 고마운 사람은 오래 기억해야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나의  소감문입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살다보면 어느날 문득 내게 닥친 회오리바람을 가끔씩 발견하면서 뒤돌아 후회한 날들이 있게됩니다. 힘들고 어렵고 아프고 가슴터지도록 힘든 상황속에서 한치도 꼼짝못할 그런날들속에서 사람사는길에 죽으라는법은 없다는 어른들의 말씀처럼 아픈 수렁속에서 백방으로 내가 살아가야할길을 구하면 길은 우연이란 인연으로 열리게 되어있답니다. 그당시 그 한자리에 주저앉아 낙심하여 혼자만의 가슴에 함흑속의 그림자를 만들지 마시길... 함흑속의 터널은 터널속에 갇힌 두려움만 가득안고있음 그속에 영원히 갇혀 더이상 빠져 나올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내 마음속에 등불하나 밝혀 두며.꼭 이 길 끝엔 새로운 희망이 새로운 빛이 있으리란 마음에 문을 열어 두심. 칠흑속의 터널도 두려움없이 혼자서 가만 가만 목표를 향해 걸어 나 갈 수 있답니다. 그 길목에서 나를 이끌어 주신 작은 목소리들을 부모님의 다정다감했던 목소리 . 그리고 선생님의 참된 목소리. 친구들의 맑은 목소리. 이웃과 주변 친지들의 형제들의 밝은 목소리를 기억 하시길.... 오늘.수능예비모의고사를 치른 우리딸은 언어영역에서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란 표현을 울멱이며 말합니다. 2000년 수능이후 최악으로 어려운 문제로 평소에 안일한 자신을 뒤돌아보지않고 결과에 대한 두려움만을 가득안고 말합니다. 수능대비책을 벌써부터 엄마는 준비하라고 세심하게 지난해 공인중개사시험을 치룬 경험을 총동원하여 세심하게 컨디션 음식 등등 잠자는습관부터 체크하기 시작입니다. 음식은 무얼로 쉬는시간은 어떻게 보낼지 .. 며칠전부터 수면제먹고자는 습관부터 길들이고 등 이 모든 준비를 이제부터 엄마몫이라고 합니다. 늘 아빠가 곁에서 챙겨주지만,윽박지르기일수인만큼 이젠 그동안 쌓인 내공으로 엄마자리를 만들어갑니다. 아이가 수능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나서 돌아올 기쁨을 준비해 주기 위해서 ..이렇게 엄마 아빠란 자리는 자신들의 감정보다 아이를 위한 배려로 힘을 줍니다. 오늘 수능예비모의고사 실력을 갖고 너무 낙담하지마시길,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감사하며 만족하기를 미흡한 부분들을 집중분석해서 앞으로 계획을 새로이 다져서 짧은 기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첫째, 지금부터 감기는 절대 걸리면 컨디션조정 실패 후회합니다. 아침 저녁바람이 많이 차가우니 목에 꼭 수건한장을 감고 다니시길.. 목이 따듯하면 감기에 잘 걸리지않지요 마스크도 한장 준비하시길..오염된 공기속에서 병원균에노출막기위한길 둘째. 자신감을 최대한 갖도록 하십시요.         나아님 누가 할건가..나를 따를자 없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치시길 셋째. 수능대비 연습을 미리 시작하십시요.         습관은 반복 후에 어느정도 시기가 지난후 잡히는것         그날 컨디션에 맞게 최대한 반복된 일상을 기준을 정하시길 넷째, 주변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          가정이나 학교에서나 등하교길 학원 등에서          추석 친척들 모임이나 기타 종교생활 등에서          각자 다른삶을 환경이 다른사람들이 모이기에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원인을  빨리 발견하시고         다음에 그런 비슷한 종류의 스트레스환경이 올것같음         미리 차선책으로 그 장소 그 환경 그사람 등을 마주하지않기. 다섯째. 자신에게 좋은 기운을 심어주는 사람을 옆에 가까이 하도록            집안에서도 엄마 아빠 둘 중 한사람을 택해서 좋은기운을            주는 상대하고 대화하고 의논하여 신경을 분산시키지않기. 지금부터 각 과목마다 최소한 꼭 암기해야할 부분들 공부부분들을 체크하여 시험전에 하루만에 볼 수 있도록 요약집을 만들어놓을것 그리고 지금부터 눈에 익혀두어서 요약집을 자주 보도록 할것 공인중개사 고3보다 더한 공부를 2년간 하고 나오니 이젠 고시나 시험에 대해선 교수님들 못지않게 더 잘 알게 되었는데... 우리딸은 엄마시험은 전혀 무시하는 아이라서 아무나 할 수있고 금방 공부하면 �다고 머리나쁜 엄마 자랑하지말라고 하지만, 엄마들 시험이나 아이들 시험이나 비중은 똑같고 엄마들이 더 힘든것은 백번 천번 말해도 모자라지않지요.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늘 힘든상황이란 표현보단 이왕 하는것 재밌게 한판 승부로 게임으로 생각하시길.. 인생이란 삶을 살아가는길에 이러한 재밌는 게임들이 종 종 내앞에 다가오는데..그때마다 힘들다 푸념보단 힘들어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 갖고 전력질주 매진하면서 힘든삶을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이 좋은 세상을 가득안은 자신에게 감사하며..맑고 깨끗한 삶을 열어가시길...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저세상 가는길목에 서서 뒤돌아 후회하지않는 삶이 되시길... 늘 욕심을 버리시고 마음중심! 일중심을 바로 잡아 건강한 미소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바라며... 내내 행복하십시요^^* ^^* 열공 ^^*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드림ㅡdud3080ㅡ영 공인중개사 박 미 영

-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다 모이자!' '이루마의 깊은산속 옹달샘 숲속음악회'에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아래의 해당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신청 마감은 12일(금)입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8월) 결과 보고 - 지난 8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