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제 그만 금덩이를 버리거라...

 

 

이제 그만 금덩이를 버리거라...           스승과 제자가 먼 길을 여행하고 있었다...   함께 길을걷던 제자가 문득 풀섶에서 광채가 흘러 나오는것을 보았다. 제자는 조심 스럽게 풀섶을 뒤져보았다... 그런데, 커다란 금덩이가 놓여 있는게 아닌가! 제자는 혹시나 누가 볼까 주위를 살피며 자신의 품에 넣었다...   제자가 스승에게말했다.         " 스승님 어서 가시죠.   이곳은 왠지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스승이 말했다... " 네가 금덩일를 숨기고 있기 때문에 무서운 게지,   그만 금덩이를 버리거라. "   제자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며 얼른 금덩이를 풀섶에 버렸다. 그러자... 제자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다.   마음이 편안해 진것을 느낀 제자는 스승에게 공손히 절했다.          " 제가 정말 어리석었 습니다...   스승님의 말씀대로 금덩이를 버리고 나니   더 이상 무서운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        좋은글' 좋은음악' 좋은사람'의,전령...  계병대'...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계병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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