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길님의 두 번째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
'초원의 바람을 가르다' 위에 적은대로, '아침편지가 낳은 시인' 신영길님이 지난 2006년과 2007년 여름, 두 번에 걸친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을 다녀와서 쓴 책입니다. 아직도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기억하는 바이칼 명상여행기, '나는 연날리는 소년이었다'에 이어 두 번째 낸 책이기도 합니다.
이미 아침편지 홈페이지의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코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접했을, "그의 글은 글이 아니라 시요, 시가 아니라 영혼의 대서사시였다"는 바로 그 '대서사시'가 이번 책에도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신영길님의 두 번째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기념해 아래의 '특별행사'를 갖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호응을 바랍니다.
--------------------------- 저자 사인본 500권 선착순 배송 ---------------------------
신영길님이 직접 사인한 책을 선착순 500분께 보내드리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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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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