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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에서 가로 15㎝, 길이는 30㎝에 불과하지만 무려 자장면 세 그릇 정도인 1.5~2리터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나는 장기는? 바로 위장이다. 태어나서는 겨우 50㏄의 젖을 먹을 정도로 용량이 적다가 자라면서 용량이 점차 커진다. 모양도 길고 곧은 관 모양이던 것이 점점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J자 모양으로 자리 잡는다.
해마다 이즈음이 되면 각종 모임이나 술자리가 잦아지고, 그만큼 위장이 혹사당하는 시기다. 하지만 속 편한 연말을 보내려면 위장을 잘 다스려야 한다.
1. 밥배와 술배는 진짜 따로?
흔히 술자리에서 우스갯소리로 하는 이야기 중에 ‘나는 밥배와 술배가 따로 있다’는 말이 있다. 과연 그럴까.
대답은 NO. 그렇다면 왜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일까. 위장은 기능상 위 저부를 포함하는 상부위장과 전정부를 포함하는 하부위장으로 나뉜다. 음식이 들어오면 이 두 부분이 하는 역할이 다르다. 상부위장은 밥 같은 고형음식을 저장하는 보관창고 역할을 한다. 평소 공복시에는 용량이 작은 상태로 있다가 식후에는 크게 늘어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반면 하부위장은 소장에서 소화시키기 좋게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아래로 배출한다. 술이나 물 같은 유동음식은 상부위장에 저장되지 않고 바로 하부위장으로 내려간다. 원래는 ‘J’자 모양이던 위장의 모양이 식후에는 달라지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쉽게 말하면 밥은 상부위장에 보관된 상태에서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지만 술은 지름길을 통해 하부위장으로 빨리 내려가는 셈이다.
만약 음식을 허겁지겁 빨리 먹는 경우에는 상부위장의 확장, 하부위장의 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질 시간이 부족해서 여지없이 속이 불편해진다.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도 나쁘기는 마찬가지. 알코올 흡수가 촉진돼 빨리 취하게 된다. 술자리 전에는 식사를 적은 양이라도 반드시 하고, 안주는 닭고기샐러드나 회무침, 골뱅이무침, 과일처럼 지방이 적으면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메뉴가 좋다.
2. 담배보다 술이 더 나쁘다?
물론 담배와 술 모두 위장에 나쁘지만 특히 더 해로운 것은 뭘까. 대부분 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알코올이 위 점막을 자극하면 부종, 염증 등이 생기는 급성 위염이 잘 생기기는 해도, 대부분 술을 멀리하면 단기간에 염증이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담배는 훨씬 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흡연을 하면 위벽의 혈류량이 줄어드는 동시에 위벽을 보호하는 물질도 적게 분비된다. 또한 위산 분비가 증가해 위궤양의 형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따라서 위장이 나쁜 경우에는 술, 담배를 모두 멀리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정 힘들다면 술은 적게 마시고 담배는 꼭 끊는 것이 바람직하다.
3.설사 하면 영양도 줄줄?
과식, 과음을 하고 나면 속이 불편하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장이 지나치게 예민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더하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소화된 다음 배설되는 시간은 음식에 따라, 또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대략 16~24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설사를 할 경우에는 음식물을 먹은 지 2시간 정도만 지나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설된다.
이렇게 설사를 하면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영영이 고스란히 배설되는 것일까, 아니면 어느 정도는 흡수되는 것일까. 설사를 많이 하다 영양실조에 걸릴 수도 있을까. 다행히 위장과 십이지장에서 대부분의 영양이 흡수되는 만큼 대장의 운동 이상으로 설사를 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변에 기름이 뜨는 설사를 하는 경우라면 담낭염, 췌장염 등의 숨은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쌀뜨물 같은 설사라면 콜레라 등의 세균성 감염일 가능성이 크다.
4. ‘꼬르륵’ 소리는 왜 날까?
중요한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뱃속에서 나는 ‘꼬르륵’ 하고 식사시간을 알려주는 알람소리 때문에 민망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가 밥이나 반찬 등의 음식을 먹을 때 같이 위로 들어간 공기가 내는 소리다.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가 다 이루어져 뱃속이 텅 비면 공기가 위, 장을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이때 위나 장이 수축하면서 공기를 압박하면 ‘꼬르륵’ 소리를 내는 것이다. ‘꼬르륵’ 소리가 안나게 하는 방법은 위를 조금이라도 채워줄 음식물을 넣어주는 것뿐이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 들어온 공기에,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나오는 가스까지 합해진 것은 방귀. 항문 괄약근의 진동이 클수록 우렁찬 방귀소리를 낸다.
5. 강한 위산에 위 자체 소화?
위액은 pH 1.5~3의 강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위액 속에 세균을 죽이고 음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강산성의 염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음식과 함께 들어오는 수많은 세균을 물리치기 위한 하나의 방어 시스템이다. 식사 때마다 위에 들어오는 세균의 수는 무려 3000억~4000억 마리 정도다.
또 위액에는 펩신이라고 해서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그런데 왜 단백질이 주성분인 위벽 세포가 녹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일까.
위벽 세포를 보호하고 있는 점액층 때문이다. 점액이 강한 소화액에도 위 자체가 분해되거나 소화되지 않도록 해준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이 점액층이 파괴돼 위벽 세포가 보호되지 못하고, 결국 위가 헐어 움푹 파이는 궤양 등이 생기게 된다.
위염, 위궤양이 걱정되는 애주가들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 하나! 양배추가 그것이다. 이미 1950년에 양배추에서 궤양 발생을 막는 물질을 추출해서 비타민 U라고 이름을 붙였을 정도로 효과가 있다. 해독작용, 간 기능 개선과 함께 숙취 또는 기름으로 더부룩한 증상도 없애준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결장암, 담석증,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샐러드 또는 단시간 가열한 요리로 먹으면 보다 영양을 살릴 수 있다.
6. 매운맛은 무조건 나쁘다?
술안주로는 단연 매운 음식이 인기가 많다. 술도 위를 자극하는데, 거기다 매운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까. 맵게 먹으면 위가 나빠진다는 생각과는 달리 아직까지 매운 음식이 염증, 또는 궤양을 일으킨다는 보고는 없다. 오히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 성분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살균작용이 강해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연구진도 얼마 전에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 성분이 위염 등의 각종 위 질환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된 위 점막 세포의 염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연구를 진행한 연세대 의대 이용찬(소화기내과) 교수는 “캅사이신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사람의 위 상피세포 염증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세포 수준에서 관찰한 결과, 캅사이신을 많이 투여할수록 염증 유발 물질인 인터류킨-8이 뚜렷하게 억제되는 것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연구는 캅사이신이 세포 수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밝힌 것인 만큼, 음식으로 캅사이신을 섭취했을 때도 같은 효과가 있는지는 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7. 점심 후 엎드려 자면 나쁜가?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졸음이 쏟아지기 마련. 전날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때문에 푹 자지 못한 다음날은 참기 힘들 정도다. 이럴 때는 상사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딱 10분만 눈을 붙이자’는 생각으로 불편하더라도 책상에 엎드려 잠을 청하게 된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누워서 잠을 자면 가슴통증, 더부룩함 등으로 속이 불편해진다. 굳이 낮잠을 자고 싶다면 당당하게(?) 자는 것이 좋다. 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 등받이에 편하게 기댄 자세로 의자에 깊숙이 앉아 머리를 살짝 뒤로 기대는 자세가 안전하다. 목 받침 쿠션을 사용하면 더 좋다. 책상에 엎드려 잘 때는 지나치게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책이나 쿠션을 대고 엎드린다. 낮잠은 15분 정도가 적당하고, 깬 후에 스트레칭을 해주도록 한다
해마다 이즈음이 되면 각종 모임이나 술자리가 잦아지고, 그만큼 위장이 혹사당하는 시기다. 하지만 속 편한 연말을 보내려면 위장을 잘 다스려야 한다.
1. 밥배와 술배는 진짜 따로?
흔히 술자리에서 우스갯소리로 하는 이야기 중에 ‘나는 밥배와 술배가 따로 있다’는 말이 있다. 과연 그럴까.
대답은 NO. 그렇다면 왜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일까. 위장은 기능상 위 저부를 포함하는 상부위장과 전정부를 포함하는 하부위장으로 나뉜다. 음식이 들어오면 이 두 부분이 하는 역할이 다르다. 상부위장은 밥 같은 고형음식을 저장하는 보관창고 역할을 한다. 평소 공복시에는 용량이 작은 상태로 있다가 식후에는 크게 늘어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반면 하부위장은 소장에서 소화시키기 좋게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아래로 배출한다. 술이나 물 같은 유동음식은 상부위장에 저장되지 않고 바로 하부위장으로 내려간다. 원래는 ‘J’자 모양이던 위장의 모양이 식후에는 달라지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쉽게 말하면 밥은 상부위장에 보관된 상태에서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지만 술은 지름길을 통해 하부위장으로 빨리 내려가는 셈이다.
만약 음식을 허겁지겁 빨리 먹는 경우에는 상부위장의 확장, 하부위장의 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질 시간이 부족해서 여지없이 속이 불편해진다.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도 나쁘기는 마찬가지. 알코올 흡수가 촉진돼 빨리 취하게 된다. 술자리 전에는 식사를 적은 양이라도 반드시 하고, 안주는 닭고기샐러드나 회무침, 골뱅이무침, 과일처럼 지방이 적으면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메뉴가 좋다.
2. 담배보다 술이 더 나쁘다?
물론 담배와 술 모두 위장에 나쁘지만 특히 더 해로운 것은 뭘까. 대부분 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알코올이 위 점막을 자극하면 부종, 염증 등이 생기는 급성 위염이 잘 생기기는 해도, 대부분 술을 멀리하면 단기간에 염증이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담배는 훨씬 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흡연을 하면 위벽의 혈류량이 줄어드는 동시에 위벽을 보호하는 물질도 적게 분비된다. 또한 위산 분비가 증가해 위궤양의 형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따라서 위장이 나쁜 경우에는 술, 담배를 모두 멀리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정 힘들다면 술은 적게 마시고 담배는 꼭 끊는 것이 바람직하다.
3.설사 하면 영양도 줄줄?
과식, 과음을 하고 나면 속이 불편하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장이 지나치게 예민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더하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소화된 다음 배설되는 시간은 음식에 따라, 또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대략 16~24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설사를 할 경우에는 음식물을 먹은 지 2시간 정도만 지나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설된다.
이렇게 설사를 하면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영영이 고스란히 배설되는 것일까, 아니면 어느 정도는 흡수되는 것일까. 설사를 많이 하다 영양실조에 걸릴 수도 있을까. 다행히 위장과 십이지장에서 대부분의 영양이 흡수되는 만큼 대장의 운동 이상으로 설사를 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변에 기름이 뜨는 설사를 하는 경우라면 담낭염, 췌장염 등의 숨은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쌀뜨물 같은 설사라면 콜레라 등의 세균성 감염일 가능성이 크다.
4. ‘꼬르륵’ 소리는 왜 날까?
중요한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뱃속에서 나는 ‘꼬르륵’ 하고 식사시간을 알려주는 알람소리 때문에 민망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가 밥이나 반찬 등의 음식을 먹을 때 같이 위로 들어간 공기가 내는 소리다.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가 다 이루어져 뱃속이 텅 비면 공기가 위, 장을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이때 위나 장이 수축하면서 공기를 압박하면 ‘꼬르륵’ 소리를 내는 것이다. ‘꼬르륵’ 소리가 안나게 하는 방법은 위를 조금이라도 채워줄 음식물을 넣어주는 것뿐이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 들어온 공기에,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나오는 가스까지 합해진 것은 방귀. 항문 괄약근의 진동이 클수록 우렁찬 방귀소리를 낸다.
5. 강한 위산에 위 자체 소화?
위액은 pH 1.5~3의 강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위액 속에 세균을 죽이고 음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강산성의 염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음식과 함께 들어오는 수많은 세균을 물리치기 위한 하나의 방어 시스템이다. 식사 때마다 위에 들어오는 세균의 수는 무려 3000억~4000억 마리 정도다.
또 위액에는 펩신이라고 해서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그런데 왜 단백질이 주성분인 위벽 세포가 녹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일까.
위벽 세포를 보호하고 있는 점액층 때문이다. 점액이 강한 소화액에도 위 자체가 분해되거나 소화되지 않도록 해준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이 점액층이 파괴돼 위벽 세포가 보호되지 못하고, 결국 위가 헐어 움푹 파이는 궤양 등이 생기게 된다.
위염, 위궤양이 걱정되는 애주가들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 하나! 양배추가 그것이다. 이미 1950년에 양배추에서 궤양 발생을 막는 물질을 추출해서 비타민 U라고 이름을 붙였을 정도로 효과가 있다. 해독작용, 간 기능 개선과 함께 숙취 또는 기름으로 더부룩한 증상도 없애준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결장암, 담석증,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샐러드 또는 단시간 가열한 요리로 먹으면 보다 영양을 살릴 수 있다.
6. 매운맛은 무조건 나쁘다?
술안주로는 단연 매운 음식이 인기가 많다. 술도 위를 자극하는데, 거기다 매운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까. 맵게 먹으면 위가 나빠진다는 생각과는 달리 아직까지 매운 음식이 염증, 또는 궤양을 일으킨다는 보고는 없다. 오히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 성분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살균작용이 강해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연구진도 얼마 전에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 성분이 위염 등의 각종 위 질환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된 위 점막 세포의 염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연구를 진행한 연세대 의대 이용찬(소화기내과) 교수는 “캅사이신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사람의 위 상피세포 염증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세포 수준에서 관찰한 결과, 캅사이신을 많이 투여할수록 염증 유발 물질인 인터류킨-8이 뚜렷하게 억제되는 것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연구는 캅사이신이 세포 수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밝힌 것인 만큼, 음식으로 캅사이신을 섭취했을 때도 같은 효과가 있는지는 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7. 점심 후 엎드려 자면 나쁜가?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졸음이 쏟아지기 마련. 전날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때문에 푹 자지 못한 다음날은 참기 힘들 정도다. 이럴 때는 상사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딱 10분만 눈을 붙이자’는 생각으로 불편하더라도 책상에 엎드려 잠을 청하게 된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누워서 잠을 자면 가슴통증, 더부룩함 등으로 속이 불편해진다. 굳이 낮잠을 자고 싶다면 당당하게(?) 자는 것이 좋다. 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 등받이에 편하게 기댄 자세로 의자에 깊숙이 앉아 머리를 살짝 뒤로 기대는 자세가 안전하다. 목 받침 쿠션을 사용하면 더 좋다. 책상에 엎드려 잘 때는 지나치게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책이나 쿠션을 대고 엎드린다. 낮잠은 15분 정도가 적당하고, 깬 후에 스트레칭을 해주도록 한다
출처 : 짠돌이대장
글쓴이 : 짠돌ol대장ㅋ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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