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편지 부엉이 클럽' 모집합니다 -
조구자할머니의 '아침편지 부엉이클럽'이 16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예전에도 몇 차례 소개해 드린대로, 조구자님은 8명의 손자손녀를 둔 할머니이자 시인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마법과도 같은 큰 눈의 부엉이에 이끌려 한 뜸 한 뜸 바느질로 풀어낸 부엉이가 '예술'이 되었고, 아시는대로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두 차례의 전시회를 열어 정말 큰 반향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 전시회 이후 아침편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조구자할머니의 지도 아래 '꿈과 행복의 부엉이'를 함께 만드는 '아침편지 부엉이클럽'이 시작되었으며,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도 부엉이클럽을 계속 운영해 상설 전시관도 만들 예정입니다.
'꿈과 행복의 부엉이'를 함께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아침편지 부엉이클럽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부득이하게 선착순 30명만 신청받습니다.)
- 첫모임 : 4월16일 오후2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정기모임) - 모집 인원 : 30명 내외(선착순) * 매주 꼭 참석하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 주십시오. (3회 이상 결석하면 동아리 자격을 잃게 됩니다) - 참가비 : 없음 - 장소 : 서울 합정동 아침편지문화재단 사무실 (☞약도보기)
아침편지 홈페이지에서 '아침편지동아리>아침편지 부엉이클럽'으로 들어가시면 그동안 운영된 활동 모습과 부엉이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아리 가입 후, 글과 작품보기 가능)
- 오늘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4호, 남해 현준이네 착공식 -
장소: 경남 남해군 설천면 비란리 909번지 일시: 4월10일(목) 오후 2시 30분
인근에 계시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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