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우리옹달샘 2008. 1. 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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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성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람의 귀는
외이(外耳),중이(中耳),내이(內耳)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귀가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듯이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귀가 세 개인 양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 내야 한다.


- R.이안 시모어의《멘토》중에서 -


* 말 한마디 실수로 낭패를 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내 말을 하기에 앞서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는 자세가
정말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내 말에 실수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부터는 더욱 말을 아끼면서 상대방이 하는 말과
의미를 잘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출발, 좋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주신 김성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대로, 매주 토요일은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소개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게시판으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